씨뿌리는 자가 돌밭에 뿌려놓은 씨처럼 뿌리가 깊질 않아 세상의 염려와 걱정 때문에 믿음이 많이 약해질 때가 많습니다.
담안에는 세상의 죄를 짓고 법에 심판을 받고 들어온 수용자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눈 앞의 이익에 다툼이 자주 일어나곤 합니다.
저 자신 또한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빠져 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믿음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하는 제가 예수님 안에서 다시는 부끄럽게 살지 말자고 다짐하는 제가 믿음이 조금씩 약해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할 저이기에
제 자신에게 실망할 때가 많습니다.
반석위에 지은 집처럼,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그날이 오리라고 확신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100%가 아닌, 조그마한 믿음이라도 흐트러지지 않길 같이 기도해주십시오.
또한 5월 한식기능사 필기시험, 한달 후 쯤에는 실기시험도 있습니다.
자격증 꼭 취득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또한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더욱더 말씀을 듣고 보고 깨닫는 이가 되어가겠습니다.
- 순천성 이ㄱㅊ 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