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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게임 은하영웅전설 5
Reinhardt 추천 0 조회 2,483 07.08.01 02: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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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1 06:50

    첫댓글 5편은 정말 못하겠던데... 6편도 어느정도의 튜토리얼과 배틀넷 시스템만 좀 제대로 갖추고 충돌과 버그 픽스만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매니아 층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었을 겁니다.. 워낙에.. KCT MEDIA가 서버운영을 개떡 같이 해서 떠난 사람도 많죠.. 그리고 추가 업데이트 가 없었다는 것이 가장 큰 패인이었기도 하지만요... 결론은 보스텍 이넘들은 일반 콘솔게임에서는 그럭저럭 할수 있을지 몰라도 멀티 플레이 기발 게임에서는 경험부족으로 참패를 당했다고 보는게 나을듯...

  • 07.08.01 06:51

    실제로 한때 6 멀티 플레이 한다고 바락 바락 용을 쓴적이 있었는데 가장 큰적은 버그 였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 에디터 가 없어서 참 짜증났죠.. 스타의 헌터처럼 국민 맵이 없어서.. 국민맵 만든다고 온갖 뻘짓 다하다가.. 포기해버렸던 추억이 새롯새롯

  • 07.08.01 07:02

    아 6편 AI도 완전 개떡이었구나...... 6편에서 AI는 환전히 처절 모드 였었죠.. 그래서 싱글 플레이는 할게 못 됬습니다. 한예로 제국의 구축함의 무기체계는 1헥스 짜리 레일 캐논과 1~6 헥스 짜리 미사일이 있었는데.. AI의 행동 특성은 무조건 적과 2칸 거리에 존재 하도록 만드는게 특징? 그래서 초 단거리 레일 캐논도 아니고 장거리 미사일 공격도 아닌 어쩡쩡한 공격을 하는 걸로 우명하죠.. 사람이 제국 잡으면 구축함 레일 캐논으로 완전히 뽕을 뽑느데.. 그에 반해 AI는 ㅡ.ㅜ;;

  • 07.08.01 10:14

    캐릭터 일러스트빼면 그닥 하고싶지 않았던 게임...이군요;

  • 07.08.01 11:08

    은영전 5라, 한때 분기될 때마다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 해서 한동안 몰입했던 게임이었지요. 지금도 동맹쪽은 거의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도 은영전은 3에서 개화하고, 4에서 만개하고, 5에서 시들기 시작해서 6에서 황량한 가지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꽃에 비유해서 생각하신 분이 저만은 아니었군요)

  • 07.08.01 11:26

    7탄이었던 은영전온라인은 허락도 없이 새 묘목을 가져와 키우려다 잡혔다더군요

  • 07.08.01 12:37

    7탄 진짜 기대했는데,,,일본에서도 망했나요? 영 소식이 없다는

  • 07.08.01 20:53

    역시 대다수의 사람들의 평가가 똑같군요. 4라는 열매 따먹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은영전. 전 지금이라도 은영전4가 AI의 많은 부분을 개선해서 리메이크 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8.01 23:12

    그럼 대작이죠... 뭐...

  • 07.08.02 22:44

    다들 동감하시는군요. 제가 보기에도 은영전은 4 이후에 쓸만한 게 없습니다. 5나 6나 AI의 한계를 적절히 이용하면 너무나 쉬워진다는...

  • 07.08.02 23:46

    전 은영전4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 게임 정품으로 샀다가 엄청 후회했습니다.

  • 07.08.03 18:35

    7탄 온라인은 보스텍과 원작자 사이의 라이센스 문제로 전면 취소 됐다고 하더군요..보스텍에서 여기저기 팔아먹을려다 걸려서 계약 파기..우리나라도 넷마블에서 할려고 했었죠. 그게 원작자하고 이야기가 않된거라네요. 어쨌든 조금있으면 반다이 남코에서 새로운 플랫으로 나온다니 기대한번 해보죠.

  • 07.08.12 10:30

    5편은 솔직히 저도 해봤는데 전술 몇번하면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 6편은 해보지도 않았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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