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1980년양력10월21일생 36살 자폐아 박세원입니다.
장애인으로써 취업이 유리하고 칭찬을 받고 혜택을 받는 연령대가 주로 20대이다 보니까 저도 위축됬고 소외감이 들었어요.
취업알선과 사례관리상담을 담당하시는 저의 선생님이 되도록이면 저와 나이가 같거나 많은 1980년양력12월31일 이전에 태어난 선생님이 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 1972년양력3월1일생~1972년양력12월31일생인 2015년기준 44살 남자선생님(특히 남자)이나 1976년양력3월1일생~1976년양력12월31일생인 2015년기준 40살 남자선생님(특히 남자)이 담당선생님이 되는것은 제가 특히 거절하고 싶어요.
그런 이유는 제 친척이나 이웃의 1972년생 형님과 1976년생 형님들이 능력이 있고 힘이 센 걸 지나치게 과시해서 출세 욕망만 가득찼고(실제로 연세대학교를 예전에 다녔고 젊은이들 사이에서 기혼의 확률이 높았던 연령대의 상당수가 1972년생남자와 1976년생남자가 많았어요.) 저같이 지적 장애가 있고 사리 판단력이 부족한 나이어린 남자들을 악을쓰고 소리를 지르는 등으로 다그쳤던(심지어는 1972년생 형님과 1976년생 형님들이 충동적으로 저를 때리고 펬던 과거도 있었어요.) 공포의 추억이 있어서 그 연령대의 남자선생님은 피하고 싶었어요.(제가 1972년생 형님,1976년생 형님과 이웃 관계를 맺는것도 절대 원하지 않아요.)
그리고 2년전 이맘때 저를 패스트푸트점(KFC)에 취업시켜 주셨을때 손아랫여동생뻘 되는 분이 점장 등의 상사로 있었을때 저의 경험으로써는 매우 비참한 흑역사였어요.
구체적인 저의 과거를 말씀드리자면 1983년양력3월21일생이고 이화여대를 나온 친여동생과 저의 장애 때문에 서로간의 몹시 갈등이 많았었고 1986년양력3월12일생의 연세대(서울 신촌)를 졸업했고 의사가 되어서 결혼을 한 저의 외사촌여동생과 오빠를 여럿이 있으면서 귀한 딸로 귀여움만 받았던 1990년양력4월1일생의 고종사촌여동생과도 서로간의 무척 큰 갈등이 있었어요.
남으로 관계를 했던 제 주변의 이웃여동생과도 저의 장애 때문에 갈등이 무척 많았답니다.
여러분께서도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제를 해주셔서 저보다 나이가 같거나 나이많은 분들중 따뜻한 사랑으로써 어루만져 주실 분을 찾고 있어요.
특히 1970년양력3월1일생~1980년양력12월31일생의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중반의 여성분들께서는 나이많은 남자들에게 사랑만 받았다고 자랑하시지 마시고 저에 대해 알고 계시면 따뜻한 사람으로 어루만져 주시길 바래요.
그럼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