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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는얘기]알콩달콩,지끈 그는 '잠수함의 토끼'였다.
맨발각시 추천 0 조회 142 10.12.06 00: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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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6 10:48

    첫댓글 두레 출판사에서 일하는 선배에게 몇 일 전에 리영희 선생님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일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소식 뉴스로 접하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04년도에 군 생활 할 때 강준만 교수의 ‘한국 현대사의 길잡이, 리영희’를 통해 리영희 선생님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에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반세기의 신화’, ‘대화’ 등의 저서를 읽고 언론인을 꿈꾸기도 했습니다.
    제대 후 복학하고 학교를 다닐 때 리영희 선생님께서 심산상을 받으러 학교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수업을 땡땡이 치고 리영희 선생님이 상받는 모습 보러가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0.12.06 13:11

    오홋... 재민간사님도 꽝꽝? 어쩌면 마주칠 뻔했기도 ^^;; 리영희 선생님이 심산상을 받으신 줄은 몰랐습니다. '맛세이' 심산선생님도 흐뭇하셨겠는데요 ㅎㅎ

  • 10.12.06 22:11

    낮에 맨발각시님 댓글보고 앗! 했네요. ^^;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맨발각시님 지난 글 몇 개 훑어봤네요ㅎㅎ
    도서관에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 비치해놓은 사진 보고 감동했습니다!^^

  • 10.12.06 10:50

    ‘지식인’이라는 말에 가장 잘 어울리는 리영희 선생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맨발각시님 글 감사합니다.

  • 10.12.07 16:04

    리양희선생님의 '대화'를 읽다 식탁에 올려두고 아직 마지막장을 넘기지 못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른 저서들도 읽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새겨봐야겠습니다.

  • 10.12.08 05:20

    리양희 선생님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 제 관심 분야가 아니라서요.
    맨발각시님 글을 보니 그 분의 책들을 읽고 싶어지네요.
    근데 출산하면서 책을 읽는다니 대단하네요. 새롭구요.
    진통이 왔을 때 저는 뭘 했나 생각해 봅니다. -.-;;;;

  • 10.12.08 10:47

    한 번 읽어보지요. 그리고 기왕이면 독후감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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