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조국 사태 거론하나" 김남국, 토론 중 자리 박찼다
●김부선 "이재명에게 커다란 모욕..'가세연' 봐 달라"
●중국發 정유산업 위축.. "그린플레이션이 온다"
●태풍 '찬투' 오후부터 본격 북상..400mm 물벼락
●내분의 아프간 과도정부.. 탈레반 2인자 카불 떠났다
●골든크로스 발생, 주요 암호화폐 일제 급등
●대선주자 총출동..정치 스며든 故 조용기 목사의 빈소
●15살에 IS 합류.. 조직원 아이 낳은 英여성의 후회
●'아이폰13' 매끄러운 화면 한국 기업 덕이었네
●독자개발 성공에 中日 '발칵'..7번째 SLBM 발사 성공
●류호정, 김부겸에 "탄소중립 누가 믿겠나..대통령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거 아냐?"
●서민, 자영업자 극단 선택에 "文정부는 살인정권, 대깨문도 공범"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명예 훼손 혐의 고영주..대법원 판단 앞둬
●화이자 "백신 효과 2개월마다 6%씩 ↓..부스터샷 필요하다"
●조성은 "마세라티? 형편되니 탄다.. 젊은 여성 사업에 필요"
●삼성重 '닝보 철수'에 中 현지 반발..삼성전자 '아름다운 철수'와 차이는
●'광주형 일자리' 1호차 캐스퍼 양산.. 文 "나도 한 대 예약" 응원
●김여정 "文까지 헐뜯으면 남북관계 완전파괴..언동 심사숙고 하라"
●IS 가담했다 시민권 박탈당한 英여성 "고향 돌아가게 해달라" 용서 구해
●유엔 안보리, 남·북 탄도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회의 소집-AFP
●조성은 마세라티 리스해준 벤처사 "10원 한장도 안가져왔다"
●조용기 빈소 방명록..이재명 "사랑합니다" vs 이름만 남긴 윤석열
●中물량에 생산조정 나선 한국·대만 기업들..TV값 또 오르나
●韓 SLBM, 은밀하게 최대 500km 타격.. 전방위 위협 억제
●빚 폭탄, 닥치는 대로 알바.. 김 사장님 부부의 폐업 그 후
●"빈 차 쳤는데 옆에 서 있던 女 피해 호소..대인접수 해야하나"
●김여정, 문 대통령 언급하며 "어리석고 사리에 어두워" 비난
●울먹인 이낙연 "여러분의 삶 흔들어"..보좌진 어떻게 되나
●10대 울리는 인스타 속 '완벽 외모'.. 회사는 알고도 장삿속만
●시세 올려놓고 분양가 규제 푼다고?..무주택자 '부글부글'
●캐스퍼, 올해 물량 다 팔렸다.."차박으로 딱, 아쉬운건 가격"
●외도 의심해 아내 잠든 사이 카톡 대화 열람한 남편..2심도 유죄 '집행유예'
●인교진, '재력甲 스타' 1위 "父=연매출 100억 회사 운영..재벌 2세"
■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된 대장동 개발 의혹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쟁점으로 떠오르며 야당의 공세가 이어졌습니다. 이 지사는 오히려 수사를 자청하면서 의혹에 대한 정면돌파를 선택했습니다.
■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만에 2천 명을 넘은데 이어 오늘도 2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예상됩니다. 성인 확진자 10명 중 9명 이상이 백신을 아예 접종하지 않았거나 1차만 접종한 '불완전 접종자'로 조사됐습니다.
■ 우리 군이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LBM 발사에 세계 7번째로 성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확실한 억지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북한이 문제삼고 나섰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남북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북상 중인 태풍 '찬투'가 당초 예상된 제주도 북쪽이 아니라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것으로 진로가 수정됐습니다. 수도권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여전히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의 열악한 시설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호자로 동반 입소한 산모들은 한 병실에서 8명이 머물고 있다며 차라리 자가 격리를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개선한다더니…매뉴얼만 찔끔 손질.
정부가 아파트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분양가 규제를 일부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규제의 핵심은 놔둔 채 매뉴얼을 조정하는 수준에 그쳐 공급 확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지자체별로 제각각이었던 가산비 산정 기준을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분상제 핵심인 택지비와 건축비 기준은 그대로 둬 실제 분양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거라 지적이 제기됩니다.
또 고분양가 심사제의 경우 앞으로 분양 단지와 유사한 단지를 기준으로 심사하기로 했는데,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고분양가 심사가 아니라 분상제를 적용받는 만큼 이들 지역의 공급 확대 효과가 거의 없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국發 정유산업 위축… “그린플레이션이 온다”
'그린 플레이션' 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친환경 정책이 원자재 가격 인상을 부추겨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신조어인데요.
최근 유가 같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각국의 친환경 정책이 더해지면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은 내년 세계 석유 수요를 하루 1억 80만 배럴로 코로나 팬데믹 수준을 넘어설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 석유제품 수출국인 중국이 최근 석유 산업 정비에 들어가 공급망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게다가 대표적인 친환경 산업 소재인 구리, 니켈, 알루미늄 같은 원자재 가격도 올라 그린플레이션 전망에 가세하고 있는데요.
업계에선 내년부터 그린플레이션이 본격화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현대차·LG, 인니 배터리 공장 착공.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이번 기공식에 정의선현대차그룹 회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온라인으로 행사에 참가했고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기공식 현장에서 축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년 상반기까지 공장을 완공하고 2024년 상반기부터 배터리셀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합작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이 내년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NCMA 사원계 리튬 이온 배터리'로 화학적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양사는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친환경 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가구왕 조창걸의 도전…'한국형 미네르바대학' 세운다.
국내 1위 인테리어 업체 한샘의 창업주, '가구왕' 조창걸 명예회장이 '대학 설립'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도전합니다.
조 명예회장은 기업을 자식들에게 상속하지 않고 매각 대금으로 '한국형 미네르바 대학'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미네르바대학은 캠퍼스가 없고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대학으로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의 융합 교육이 핵심입니다.
👉조 명예회장이 만들 '태재 대학'은 미네르바대와 같은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도입해 세계적인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게 목표인데요.
태재 연구재단에 따르면 태재대학은 교육부에서 인가를 받아 2023년부터 신입생 150명과 교수 40여 명으로 수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22명 극단 선택" 자영업자의 비극 39%는 폐업 고려.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에서 23년간 맥줏집을 운영한 사장 A 씨가 자신이 살던 원룸을 빼 남은 직원의 마지막 월급으로 주고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지난 12일엔 전남 여수의 치킨집 주인이, 그리고 15일엔 강원도 원주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던 사장이 삶을 등졌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2~3일 새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제보가 22건 들어왔다며 벼랑에 선 자영업자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자영업자 수는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보다 11만 2천 명 줄어든 5백 55만 명이었습니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쌓이는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을 견디다 못해 영업을 접거나 직원을 내보내고 있는데요.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자 비대위는 이런 비극이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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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 지혜️
01. 운을 자신의 것으로 하는 사고방식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운이 좋아진다. 반면에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운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두 가지가 있다. 즉,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중요한 것은 운이 나쁠 때도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이 진짜로 운을 자신의 것으로 이끌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된 사고방식은 바로 이런 긍정적 사고이다.
02. 운을 부르는 생활 태도.
자신의 운을 좋게 하고 싶다면 운이 좋은 사람과 사귀도록 하라. 또 이기주의를 없애고, 긍정적 사고가 되도록 노력하고, 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보다 거시적인 방향을 지향하여, 자주 반성을 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라. 그리고 열심히 배우고 일하라. 이것이 운을 부르는 생활 태도이다.
03. 오히려 걱정하지 않으면 잘 된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걱정하면 걱정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어떤 경우라도 걱정하지 않는 게 좋다. 안심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모든 게 잘 된다.
04. 단점을 고치기보다 장점을 보완하라.
단점을 고치려 하기보다 장점을 더욱 보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게다가 그렇게 하면 단점이나 결점도 점차 사라진다. 단점에 눈이 가는 동안은 자신은 아직 수준이 낮다고 반성해야 한다.
05.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살라.
앞으로의 시대는 천지자연의 이치에 따라서 살아갈 수 있는지의 여부로 정해진다. 천지자연의 이치에 맞으면 운이 따르고 반하면 운이 사라진다.
06. 욕이나 비판에 감사하라.
만약 욕을 먹으면 욕을 한 상대에게 감사하라. 욕을 먹는다거나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한층 더 자신이 커지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사람이 욕을 하거나 비판해 주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고 공부하고 자신을 한층 더 크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07.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자.
공부와는 다른 것을 아는 것. 공부하는 즐거움을 모르면 다른 놀이 같은 것은 시시하게 여긴다. 그리고 인간은 공부하면 할수록 겸허해진다.
08. 잘못을 인정하는 유연성을 갖자.
조령모개라도 좋다. 자신의 잘못을 알았다면 곧 고치면 된다. 구애되지 않고 사로잡히지 않는, 그런 유연성을 지녀라.
09. 누구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인간은 반드시 변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저 사람은 옛날 이랬었다는 등의 비난을 해서는 안 된다. 인간에게는 보통 사람, 고급의 사람, 득도한 사람이라는 세 단계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성장해 가는 동물이다.
10. 어려움을 극복하고 요령 있게 사는 법.
요령 있게 살려면 많은 어려움을 체험해야 한다. 그리고 요령 있게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사는 것과 결부된다. 인간은 어려운 난관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성장한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