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과 건물 사이를 훌쩍 뛰어넘고 스파이더 맨처럼 벽을 타고 오르며 흡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지는 이런 묘기를 프리러닝(FreeRunning)이라고도 하지만 통상 야마카시(Yamakasi)라고 더 알려져 있습니다.
이 일본말처럼 들리는 야마카시라는 어원은 아프리카 콩고 말의 Ya makasi(야 마카시)에서 따 온 것입니다. 강하다는 뜻을 지닌 말이라 합니다. 이 묘기를 최초로 개발한 이들이 팀을 만들어 붙인 이름이 바로 야마카시인데 그 뒤 이 묘기를 뜻하는 단어로 굳어지게 된 것입니다.
첫댓글 달인들로 인해 도전정신을 배우게 되는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