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산에 왔습니다.
산에 오르는 건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청계산 역에 도착했습니다!!ㅎㅎㅎ
입구에서 아이들 사진을 찰깍!!!!
오래남에 오르는 산이라 긴장을 살짝~^^
꿈터에 입학한지 5개월이 된 창현이는
꿈터에서 등산을 처음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꿈터하면 山인데..!!
화요체험활동마다 맞형 역할을 하는 진오!!!
아이들 맛있는거 사주느라 지갑이 가벼워지는 진오 입니다!ㅎㅎ
막내 콤비!!ㅎㅎㅎ
마술(!?)을 부리고 있는 태민이!!ㅎㅎ
아직까진 여유가있는!?ㅎㅎ
조금씩 지친 기색들이 보입니다.ㅎㅎ
깔딱고개... 계단 1000개가 넘었다...ㅠㅠ
1500개 계단을 오른뒤 서영이..
나라를 잃었다..
드디어 정상 도착!!ㅎㅎㅎ
마실 물도 떨어지고 조금은 더워진 날씨에..
아이들과 계곡에 발만 담그고 시간을 보냈습니다ㅎㅎ
다친 사람 없이 아이들과 함께 청계산 등반을 잘 마쳤습니다.
날씨도 많이 좋아지고 해서
아이들 체력을 키우는 활동을 많이 계획입니다^^
첫댓글 아빠가 용돈 더 줘야겠네~^^
진오야~!!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