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람들 무지 많이 왔습니다
경품 추첨 시간인 5시에는 발디딜 틈이 없더군요...
근데 전 분양가가 비싸서 좀...
월드메르디앙 34평 1000만원 안되었는데 여기는 확장 포함해서 1200만원(33.7평) 이더라구요
공원 조망은 101동, 103동 정도에서 그랜드파크와 영남빌리지 사이로 조금 될것 같기도 하고, 정남향은 없고, 전체 적으로 단지는 좁고, 그리고 주 보행자 진입로가 인벤스쪽이라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예상되고, 105동쪽의 저층은 옹벽이 바로 앞이라 매우 갑갑하겠고 등등
아뭏튼 7년만에 옥동에서 분양이 이루어졌고 이동네 사시는 분들 새아파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분양은 없을것 같습니다.
약간의 위치적인 문제를 빼고는 전체적으로 옥동의 생활(대공원,학군,문화,편의시설)을 누릴수 있을것 같은 생각에 머니만 좀있으면 한번 구미가... 근데 좀 비싼게 흠
첫댓글 흠 ~ 옥동 새아파트라 기대했는데 조망권에서 많이 걸리네용~
동간 거리가 상당히 좁은듯 합니다.
또한 분양가 1200~1400인데 샷시도 비 메이커고 다른 마감자재도 그렇고..
옥동이라는 특성에 맞게 고급스럽게 설계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갔다고
분양포기 마음먹고 돌아 왔습니다.
비추~
저도 보고 왔는데 기대가 큰 탓이었는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 분양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집이 좁고, 자재도 썩 맘에 들지않고, 9-10층 정도 당첨되야 조망권 나올듯 하더군요. 구경오신 분들 반응도 크게 높지는 않더군요.
완전 비추~
ㅋㅋㅋㅋㅋ 이 금액에 이 위치에 이 기반 시설에, '그래도 옥동이라 괜찮다.'라고 하는 사람들 도대체가 경제 관념은 있는지, 생각은 하고 사는지, 아님 계좌에 수십억 잔고가 찍혀있는지? 해도 해도 너무 구라를 까네 다들...
나도 별로라고 생각은 하지만...워럽 이사람은 일부러 욕을 먹을려고 그러는 사람 같음....ㅎㅎ
제 지인 중 증권사,은행 다니는 분 께서 주말에 거기 보고 계약 할까 말까 하던데 그러면 그 사람들도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인감?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수도권 특히 강남 사시는 분들 대부분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 옥동에는 의사 및 사장님들 꽤나 사시던데 전부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
일단 본인 하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몇 있는지 한 번 조사 해 보고 별로 없다 싶으면 "아~내가 뭣 모르고 설치고 있구나...할꺼임!!"
워럽님//님생각이 맞을 수도 있고, 다른 분 생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들 확신이 안서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도 하고 답들 달면서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나??궁금해 하고요.
근데 워럽님은 자신의 생각이 100%정답인양 자신과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에게 비아냥 거리는 듯한 답글을 다시는 군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그 생각이 틀렸다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설령 자신의 생각과 다른 분들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의 비아냥거리는 듯한 답글은 이제 자제좀 하시죠.
뭐 하시는분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이런말 하기전에 어디가서 인격수양이나 좀 더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ㅉㅉ....
좀 직설적이지만 그래도 공감가는 글이네요...
댓글 다신 분들 중에...정사적이니 직장 가지신 분들 있으면 사원증한번까보세요들 중개인들 빼고.......다들 참 생각하는것들하고는...내가 당신들 보고 뭐라고했소? 높은 분양가보고 높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는가? 그 분양가들을 그러면 당신들은 정사적이라고 생각하는가? 저 분양가면 서울에서도 좋은 곳 분양받는다 이 사람들아...무슨...그리고, 재건축도 아닌데....건축비가 어찌 평당 1천 5백이 들어가는가? 저기 한신 홈페이지들어가서 아파트 분양내역서 한 번 들 봐바, 항목별 금액 책정애글이 적정한가를....이거머...말썩는 내가 잘못이구나...
아니..이양반아 당신 생각이 잘못된게 아니라 인격을 더 쌓으란 말이잖소....여기는 토론의 장이지 누구를 비판하고 그런 곳이 아니잖소...당신 댓글을 함 보고 생각 하시지??? 참고로 난 남 부럽지 않은 그냥 직장인이오! 인격을 좀 쌓고 무조건 적인 비판을 자제한다면 1대1 토론에 응해줄 생각은 있소
맞는말 하고 있는데 다들 왜그러실까??워럽 까는 분들은 다들 돈좀 있는사람들이구만요??
그것때문에 까는게 아니고.....에휴..저런 말투를 까는것임!! 다른사람을 비아냥 거리는 말투!! 고로 인간성의 문제임!!
예쁜우리딸아...니가 뭔데 내 인간성을 논하냐..? ㅋㅋ 너 이쁜딸이나 잘키워라..집값떨어지면...아이들 키울 돈이나 나오겠냐...수고해라....
있는 돈으로 집 샀는데 애들 키우는거랑 무슨 상관이냐....ㅎㅎ 아~~ 내가 뭐하는거지..워럽하고 똑같은 사람 되는거잖아...워럽 미안 이젠 딱 할 말 만 할께~~^^
워럽님이 맞는 말씀하시는구만..화이팅요
워럽! 인간이나되길...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데떡이나 붙여먹지~~이노래가 생각이 나는군요..
아휴~
t사고 싶으면 사고, 않사고 싶으면 않사고.......
높은 분양가이지만 주변의 시세를 본다면 실 수요자는 분양을 하여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10년 쯤 된 아이파크와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고른다면 신규 아파트에 한표.....
높은 분양가에 비해 내부가 협소하고 자재가 고급스럽지 않더군요,,,분양포기했슴...동네가 옥동이라는거 빼고는 볼게 없더군요....
아휴~~~~
막말사용, 자제는 언제쯤 되려나,,,,,?????
여기는 너무 무서버 ㅇㅇ
워럽님은 부텍 운영규정에 따라 강퇴함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