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장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하되
왕들과 권세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청렴함 가운데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위 말씀은 때로 이해가 가지 않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왕들도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권세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의 대통령은 문재인입니다. 그가 왕과는 다른 성격의 권세자이지만 위 말씀대로 하자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천주교인인 그를 위하여 기도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해하기 어렵게도 느껴집니다. 그러나 조금 생각해보면 그 이유가 드러납니다. 그것은 그 다음절의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에 있습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이 천주교라는 종교를 가지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대표를 맡고 모든 일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그는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람이며, 그는 권세자 이전에 사람입니다. 즉 천주교라고 해서 하나님의 소관안에 있지 않은 자가 아닙니다. 악인도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안에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도 하나님의 섭리가 담겨있으며 우리는 사탄과 사탄에 속은 사람들을 분리해서 봐야 합니다.
지금 전세계 정치인들과 권세자들이 사탄숭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사탄의 실체를 알면서도 그렇게 할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사탄은 그들을 가장 먼저 지옥에 동반할 것이며,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고 해도 자신이 지옥에 가는 것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즉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권세의 자리에 있으면서 일정부분 우리의 바람막이가 되어주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그도 천주교라는 사탄숭배에 속해 있지만 그도 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권세를 가지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가 사탄의 속임수에 더 속지 않아야 우리가 평안해지는 원리입니다.
그것은 지금 한국에서 사탄은 동성애와 이슬람 난민을 유입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것에 우호적이고 그것을 진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기독교인들의 저항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문재인 = 사탄이 아닌 것입니다. 문재인이 사탄이라면 우리의 눈치따윈 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성령의 시대이며, 성령의 시대의 권세자들은 일정부분 우리의 바람막이가 되므로 그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도 살고 우리도 사는 길입니다. 어제 뉴스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인 노재헌씨가 5.18묘역을 참배하였다는 뉴스가 떳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이유는 지금 건강이 매우 좋지 않은 노태우 대통령의 의중이 담겨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노태우 전대통령은 5.18 당시에 신군부에 핵심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공포로 권력을 손에 넣어 대통령에 까지 이른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도 죽을 때는 초라한 한 사람이고, 그도 마음에는 자신으로 인하여 죽은 사람들에 대한 미안함이
생겼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80년 당시의 노태우라는 군인도 마음에 번민이 있었을 것입니다.
죽기 직전에야 죄스러운 마음이 들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왕과 권세자도 사람이기에 그가 비록 믿음안의 형제가 아니라도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그의 본성의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권세자들도 사탄에게 핍박을 받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 그가 자살하지 않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그도 사탄에게 사용되어지다가 저항하고 거부하고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 의해 살해당하였습니다.
왕과 권세자들의 본성의 양심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기뻐하실 만한 일이니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라는 선언은 성령께서 보존하신 말씀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선언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구원을 받을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로또에 5등 당첨된 것과 현금영수증 복권 5만원인가 당첨된 것 밖에는 없습니다. 당신은 혹시 로또 1등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까?
없겠지요? 그런데 당신은 로또보다 수억배 귀한 구원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흔하다고 그 가치를 낮게 보지 마십시요.
모든 사람이 받았지만 그 가치는 로또보다 수억배 큰 것입니다.
로또도 당첨이 되어도 6개월 이내에 신청을 하지 않으면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이 로또보다 수억배 귀중한 구원을 당첨받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수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몸값으로 내어주셨으니 때가 이르면 증거되리라.
그 댓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바치신 것을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며, 슬픈 일입니다.
우리가 다름 사람을 위하여 중보기도 한다고 할 때의 중보와 위의 말씀에서 사용되는 중보는 다른의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믿음을 위하여 도움을 주는 중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은 구원을 위한 중보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는 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십니다. 절대로 마리아가 승천하여 중보하는 자리에 있지 않습니다.
마리아를 중보자로 여기고 속은 사람들은 진짜 마리아에게 책망을 들을 것이고, 속은 책임은 마리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개인의 책임입니다.
마리아가 승천하였다는 것은 없는 사실인데 그런 것을 주장하며 말씀에 대적하는 사람은 그 자신이 계란이 되어 반석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여 부딪히는 것과 같습니다. 무모한 사람의 주장에 왜 자신의 영의 생명을 걸고 동참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것은 그들에게 주어진 강력한 미혹이며, 그들이 결국 자신을 사랑하고 불의를 사랑함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순서대로 풀려야 그들의 눈에 가려진 미혹이 사라질 것입니다.
즉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그들의 본성의 마음이 돌아올때 그들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안타깝께도 그것은 고난인 경우가 많아 고난이 오면 어떤 이유인지 생각해 보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도 글은 이렇게 쓰지만 유약하고 어리석어 후회하는 일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부디 저의 믿음을 위해서도 중보하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로 인하여 내가 설교자와 사도로 지명을 받았으며,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노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들의 선생이 되었노라.
디모데전서 2장 1절 ~ 7절
바울은 디모데전서에서 지금 현재 우리에게 까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을 위하여 그의 목숨을 몸값으로 내어주신 것이 증거될 것이라고 말이죠.
첫번 째는 그러한 증거를 받는 때는 마지막 심판의 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을 위하여 그의 증거를 도마에게 하신 것처럼 모두에게 증거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 째는 바울과 같은 설교자와 사도들로 계속 증거되어짐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다 증거됨이고 사람들은 그들의 자유의지로 순종을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이 믿음이 의로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면 그는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곧 자유의지, 곧 스스로 경배함이라는 것이 있을 때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과 같은 설교자와 사도들의 증거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길로 행할때 믿음이 성립이 되며
그것은 조건이 아니라 받아들여짐의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