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2012년 2월 28일- 3월 4일 ( 4박 6일 ) 장 소: 하와이 오아후. 빅 아일랜드 누 구 랑 : 부부모임회 ( 인디안.늘마루. 원장님.수진이네.그리고 우리부부 ) 총 10명
일곱 빛깔 무지개섬.와이키키 해변에서 선텐을 입고 선텐을... 맑고 푸른 바다에서 요트를,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곳에서 불 같은 사랑을...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섬 하와이를 가기위해 부부모임에서 10년을 기다렸다. 부부모임에서 많은 여행과 활동은 언제나 하와이를 가기위한 연습 모임이었는가 모른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보고, 구례, 장흥,등 잊지못할 감동을 항상 선사한 모임에서 여행 연습을 거치면서 이번에는 하와이를 간다. 첫날 광주에서 우등고속으로 인천공항으로 출발 하와이안 비행기로
오후 8시 20분에 출발 하와이시간 오전 10시에도착 (7시30분간비행)하와이엔 도착 한 겨울끝인 2월 겨울에서 여름을 맞이한다.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면서 하와이 추억을 하나 하나를 만들어 간다.출발하기전에 인터넷과 여행정보 책자는 여행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많이 활용하게 되어 너무 기쁘기만하다.부부들이 함께하는 신나는 여행
여행을 통해 추억을만들고 기억을 공유 해본다.하와이에서 즐거움과 놀라움은 부부모임의 기억속에 잊지못할 감동으로 오래도록 남을 것 같다. 호텔은 세라톤 와이키키 특급호텔이다. 오션뷰로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언제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다들 오션 뷰이지만 늘마루 부부 방이 최고였다. 노을 보기에는 내방이 최고 였고, 침대에서 바로 바다가 보이는 원장님 방도 최고였다
하와이에서는 무지개를 자주본다. 스콜 탓으로 무지개는 자주 본 것 같다. 호텔 객실에서 촬영한 무지개. 광주에서 인천공항에서 하나 여행사 직원을 만나 안내를 받고 시간이 남아 인천공항내 식당에서 저녁식사 하고 면세점을 즐어 본다. 소천의 미소는 하와이를 서서히 꿈꾼다.
여행 내내 고생하신 제수씨 마할로 재호 부부
여행 하기전 공항에서 술 한병 시켜 목을 축이기위해 공항내 한국식당 순대국밥에 소주 한잔 ...친구는 벌써 여행이 시작 되었다.
비행기 안에서 하와이로 가는 동안 일출을 볼 수있다. 소천에게 부탁 위스키를 합이 네잔 마셨는데도 잠이 안온다. 비행기안 식사는 좋았던 것 같다.
드디어 하와이 공항에 도착
현지 가이드를 기다린다.
걸어준 목걸리는 레이가 아니었다. 조개로 만든 꽃다발 기념품으로 한국올때 가져왔다.
도착 후 바로 버스에 짐을 실은 후 시내 관광을 시작 한다.
하와이 국립묘지.. 공원으로 멋지게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정부 청사 다운타운 한복판에 위치한 하와이의 상징 건물의 8개 기둥은 하와이의 8개의 섬을 주변의 연못은 태평양을 상징 한단다. 건물앞 동상은 한센병 환자를 위해 일생을 바친 다미안 신부의 동상이다.
신혼 부부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변치 않는 마음으로 언제나 행복 하시기를...
공원이 너무 많다. 왜 이리 큰나무가 많은지 ...공원이 제일 부러웠었다.
이올라니 궁전 미국내 유일한 왕궁이자 하와이 왕조의 역사를 느낄 수있는 곳 이었다. 카메하메하 대왕상...하와이를 최초로 통일 시킨 왕...카메하메하는 외로운 사람이라는 뜻
얼마나 세월이 흘러야 저 정도의 나무가 될꺼나
노부부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 사진은 뚱뚱한 분을 위하여 몇장 기념으로 담아 봅니다.
바다가 얼마나 깨끗한지 물고기 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여기도 몸 좋습니다.배나왔다 외치면 이 사진 보여 줄려고...
이 연인도 사진으로 담아 한국여성의 위대함을 대신 합니다.
샤카...손 모양이 샤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진 찍을때마다 샤카를 보여 줍니다. 샤카는 좋다, 대단하다, 괜찮다를 의미 합니다.
점심식사 하기위해 식당에 들어 가면서...
뚜껑 열린차를 한번 타봐야 하는데...
점심 식사는 해산물 나만 무지하게 좋습니다.
세라톤 와이키키 호텔에 도착 합니다. 내 가방까지 끌고 가는 소천 저는 사진으로 추억을 남깁니다. 마할로 소천
핑크색 호텔이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로얄 하와이완호텔 바로 옆이 세라톤 호텔 입니다.
로비가 아닌 라비에서 대기중
이 부부 항상 웃고 있습니다.
호텔안에 도착 해 방안을 둘러 봅니다.
호텔 객실 창문을 여니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조금 더 주더라도 오션 뷰를 꼭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밖을 계속해서 쳐다 봅니다. 멋진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호텔 배경으로 수진이네
누워보고 하와이를 꿈꿉니다
천국과 인간계의 중간 소천은 하와이에 와있습니다.
호텔 내 수영장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자기도 한장 찍어 주라 합니다. 하와이 목거리 판매하는 여인 . 머리 모양이 멋집니다.
저녁식사 하기전 무작정 호텔앞을 걸어 봅니다. 시간이 아까워서리...
셋째날 들릴 식당 ...피자가 엄청 맛있었던 곳
도착 인증 샷...바로 밑에분이 자기가 찍어준다 해서...
알로하 하와이 ...무척 친절한 분
저녁식사를 기다리는 중
이것도 내 입 맛입니다. 저만 좋습니다. 소주 한병에 만오천넌
신문지 의상을 입은 남자...식사 후 산책 중
거리에는 밤 11시까지 각종 공연을 펼쳐 집니다.
춤꾼들 ...역시 춤도 한국이 더 낫습니다.
숙소로 들어 와 하와이의 첫날 밤을 보냅니다.
길거리 가로등들 ...가스로 불을 만들어 내는 것 같은데 유지비가만이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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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음자리(조도) 원문보기 글쓴이: 주주리
첫댓글 ㅋㅋㅋ사진들이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알로하타워에 몸 좋은 분들 ㅋㅋ 글도 재밌고 나이가 들어도 저 노부부처럼 행복하게 옆에 있었으면 합니다.
중년에 이런삶이라면 너무좋겠네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즐기면서 정말부럽네요.
로얄 화와이안을 여기서 다시보게 되네요 벌써 3년이 되어가는군요
7년후 결혼 20주년땐 부부동반으로 가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이렇게 맘음 맞는 사람끼리 가는 여행도 즐거워 보입니다. 부럽기도 하고... 우선 짝을 만들어야 겠군요. 캬~ 무지개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