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28일 화 우진일지

[우진 (아들)]

                                                   오늘 우리집에서 아침에 일찍 못일어났다. 민지가 오빠일어나 하는지 엄마 일어나 하는지 몰랐다. 근데 민지가 시끄럽게 해서 일어났다. 오늘 무척행복한날이다 왜냐 3일후에 집에가니까? 월요일은 무척 기분나쁜날이 왜냐 4일후에 집에가니까?  근데 도토리쌤 한테물어봤다. 왜 선률이안왔냐고 그럼언제와요 하고 물었다. 나도 몰라라고 도토리선님이 말씀하셨다. 근데 오늘은 아빠가 안대려주셨다. 왜냐 벌써 어제  아빠는 서울에 가셨다. 왜냐 거기에 아빠 회사가있스으니까?

                   저번주가 통장을만들었다. 그래서   학교에는 통장돈이 전입니다. 나는 전받았는지도 몰른다. 그리고  금요일라 집에가면 광개토대왕봐야지 토요일 일요일 마다 광개토대왕 한다. 근초고왕 처럼 또같음 선률이는 언제올까? 선률리랑 서진이빨리 왔으면좋겠다. 선률아서진아 학교에 빨리오렴 오늘은 엄마가 학교에 데려다주셨다. 그리고 엄마가 집에간다고해서 내가인사했다. 엄마 금요일라 뵈요 엄마 안녕하세요라고내가 인사를했다. 그리고 집에가서 컴퓨터 게임도할것이다

                                  시

                            오늘감자를

                         캣는데 엄청많이 나왔다.

                    나랑 수완이형이랑  지한이형이랑 금요일라 집에가지고 가기로했다.

                       그럼엄마가 기분좋아하겠다.           

                                          이거 보신분은 고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우진맘]

ㅎㅎ 우진아 장화를 안가져갔네... 수영하는날 엄마가 수영장으로 갖다줘야겠당 ...

[추녀]

우진이가 캔 감자 맛있게 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