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오마카세 스시산블루
견우가 진료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애정 하는
용산 오마카세 맛집이 있습니다.
"스시산블루"
점심에는 실속형으로
저녁에는
맛과 분위기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대접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용산 오마카세 스시산블루
6개년에 걸쳐 블루리본이
인증한 곳입니다.
다찌석과 다인석,
그리고 룸으로 구성됩니다.
원산지 표시판
스시산블루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스시산블루 메뉴, 가격
용산 오마카세 가격은
런치 스시가 5만 원,
디너가 8만 원입니다.
다찌석에 앉으면
셰프가 만드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습니다.
용산 오마카세는
차왕무시(계란찜)로 시작됩니다.
버섯이 데코로 올라가고
하단에는 단호박을 쪄서
퓌레로 만들어 넣었기에
섞지 말고 그대로 떠먹으면 됩니다.
담백한 느낌의 차완무시에
기분 좋은 달달함이 더해집니다.
가벼운 해산물 요리인
츠마미가 제공됩니다.
훈제한 삼치 그리고 연어알
와사비를 올려서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만 돌려줍니다.
회나 스시를 먹을 때
생강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독을 잡아주는 기능을 하기에
생물고기를 먹을 때는
반드시 먹는 게 좋습니다.
요즘처럼 장염이 유행할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국민 생선인 광어가 등장합니다.
모든 물고기에
칼질을 가볍게 3-4번 해서 그런지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그리고 씹을수록 고소한 참돔
전갱이
조금은 기름진 맛을 하면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왕오징어
사실 초밥으로 대왕오징어를
만나보기는 처음인데
상당히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미소된장이 빠질 수 없습니다.
미리 끓여두지 않고
바로 끓여서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면서 개운합니다.
견우가 잘 복스럽게 잘 먹는다고
하나 더 챙겨준 적신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했는데
뜨거운 음식을 잘 먹는
견우도 상당히 뜨거웠던 야채 고로케
전형적인 맥주 안주였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
한번 다 챙겨준 전갱이
주도르
사실 횟집이나 초밥집에서
주도르에 소금을 토핑한 것은
이곳에서 처음 먹어봅니다.
여러 번 참치 뱃살에
느끼한 맛을 잡고
단백질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소금 토핑을 했었지만
번번이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찐을 만난 거 같습니다.
카이센동
거칠게 비벼준 다음
김에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입에서 기분 좋게 녹아내립니다.
견우가 잘 먹어서 그런지
셰프님의 서비스가 남다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장어인 아나고
남자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꽁지를 먹겠냐는 셰프님의 호명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던 일인입니다.
많이만 주세요~!
깔끔한 느낌의 우동
속풀이에도 좋습니다.
시소샤벳
시소를 넣고 만든 샤벳으로
상당히 상큼하게 시원합니다.
언제 가도 최고의 분위기에서
최고의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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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용산 오마카세 스시산블루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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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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