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논란에 휩싸인 해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뷔 때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논란에 휩싸였던 해랑은 최근 트랜스픽션이
KBS 2TV 'TOP 밴드' 시즌2에 참가하며 주목을 받자 또 한 번 혼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1978년생인 해랑은
2001년 결성된 4인조 록밴드 트랜스픽션의 보컬로,
2002년 1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게 돌아와'를 통해 개성 넘치는 음색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어 지난 2010년에는 그룹 빅뱅,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함께 월드컵송 '승리의 함성'을 불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된 'TOP 밴드 시즌2'에서 얼굴의 반만 분장을 한 독특한 모습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속의 그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해랑은 자신의 혼혈논란과 과거 방송프로그램에서 "아버지도 이국적인 외모로 오해를 많이 받으신다"며
자신은 100%
한국인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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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 해랑, 혼혈논란 "100% 한국인"
MA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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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6 09: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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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인 같아 보이는데 무슨. 눈썹을 저리 깎아서 그래보이누만
저러고 다닌것 정말 싫어요 남자가
렌즈낀건가 토종한국이면 저런색이 나올수 없는데. 화장을해서 이국적으로 보이게 하는게 아닐까요?
ㅋㅋ저런 사람들 있자나요 노라조에도 외국인같은 남자 있고;
나중에 더 뜨면 더 자세한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예전 이유진?처럼
집안에 외국인 피가 섞여다거나 전혀 그런건 없나..
한국인같이 생겼구만 뭘또 외국인씩이나
ㅋㅋㅋㅋㅋ그냥 렌즈낀것뿐..
화장이랑 렌즈때매 그런게 아녜요 생김새가 조금 이국적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혼열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