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곧 이사할집은 원룸형으로
가로4미터, 세로4미터 크기의 원룸, 그리고 부엌겸거실이 옆에 붙어있고
베란다의 크기가 실로 어마어마한... 좀 특이한 구조의 집입니다.
고양이를 많이 (비록 지금은 네녀석뿐이지만요) 키우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구조의 집을 찾아헤메인끝에 결국 찾았습니다.
결혼한지 약 5개월이 지났구요,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는 제 집에
신랑이 같이 살게 되어서 결혼당시에는 아무것도 산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가구는
퀸사이즈침대, 그리고 10년전부터 써온 A/V장 세트,
화장대로 쓰고있는(물론 이것도 10년전에 구입) 독일형 책상,
2인용 나무테이블과 의자3개-> 요건 식탁으로 씁니다.
첫댓글 저렴하게 사셨네요..^^ 하지만 조금 큰집으로 이사가시면 좋은가구 하세요..좋은가구를 하셔야 이사할때도 아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