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신앙생활이 무엇이냐 하면 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이것 외에 다른 것은 몽땅 가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선 천하에 구원 얻을 이름을 예수 밖에 안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와 상대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믿으라는 말은 우리 행위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믿음과 행함은 반대말입니다. 그러니 주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주 예수님의 행위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우리 행위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주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우리 행위는 안 보겠다는 뜻입니다. 내가 얼마나 열심을 냈는지 아니면 농땡이를 쳤는지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그럼 최소한도 우리 행위 때문에 천국가고 지옥가는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내가 예수 잘 믿으면 천국에 가고, 잘 안 믿으면 지옥에 가는 것은 성경에 없는 말입니다. 그건 거짓 목사들 곧 종교인들이 지어낸 말입니다.
천국은 우리가 예수 믿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믿게 해 줘서 가는 곳입니다. 말이 어렵지요. 그 말이 그 말 같지만 전혀 다른 말입니다. 내가 예수 믿는 것은 내 행위이지만, 하나님이 예수 믿게 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최고의 은사는 병치고 죽은자를 살리는 것이 아니고 예수를 믿게하신 믿음의 은사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으면 내가 버릴 수도 있어져요. 이건 믿음이 아니고 자기 의지이고 자기 각오예요. 인간의 의지와 각오는 시절을 쫓아서 변해요. 아침엔 주를 위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가도 점심땐 자기가 살고자 주를 팔아먹기도 해요.히브리서 6장4절~6절을보면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베드로가 예수님이 십자가 지겠다고 하니 자기가 막아 주겠다고 큰 소리 치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세 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한 것이 다 이런 맥락입니다.베드로는 자기가 예수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웃기고 있네! 너희가 나를 믿는 것은 아버지께서 믿게 해 주어야 믿는 것이지 너희들이 믿고 싶다고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측면에서 오늘밤 닭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알려 준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 했다고 섭섭해 하지 않았어요. 그게 인간의 한계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활하시고 자존심도 없이 베드로를 찾아간 것입니다. 나 같으면 배신자라고 하고 안 찾아 갔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나 같은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 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나 각오를 믿지 않아요. 여러분이 아무리 서원을 하고 다짐을 하여도 하나님은 웃기지 말라고 합니다. 조금만 어려운 일을 당하게 해 줘 보세요. 하나님을 죽이네! 살리네! 믿네! 안 믿네! 난리를 칩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홍해 바다를 건넜을 땐 하나님 최고야 라고 소고 치며 춤추며 부라보 했어요. 그러다가 먹을 것 안 주니 죽이겠다고 했어요. 교회에서도 삐지고 삿대질하고, 자기가 잘낫다고 목이 뻣뻣하고,이게 인간입니다.
오늘의 자료중에서 발취=원문보기=성경대로 하는 것이 어떻게 하는건가?
임동진목사師母*권미희사모 간증 미주 전도 집회④*장경동 목사
젊음을 업그레이드하는 창조 지성(이어령교수)
물이 바다 덮은 같이*김용의 선교사 절대로 웃으면 안되는 학교
영화/막달라 마리아 "야곱" [자막포함] "에스더" [자막포함]
♬찬송가,찬양 연속듣기 모음 우리카페 자료를 펌해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