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및 공공기관 인권강사로 활동 할 수 있는 ‘인권지도사 2급 청주2기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는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송진호 목사, 사무총장 박병식 목사)와 미래가치교육연구소(대표 조수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청주시 서원구 중부명성교회(탁신철 목사)에서 오는 4월 16일부터(오전 10시-오후 5시) 8주 과정으로 열린다. 강사는 김영길 교수, 길원평 교수, 현숙경 교수 등이 맡았다.
▲1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청주 한빛순복음교회서 진행된 교육에서 '인권의 딜레마' 저자 김영길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인권의 역사와 개념 등 인권의 기본적인 담론과 구체적인 인권의 실체와 유형, 실제 사례의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인권 전문가의 자질을 갖게 한다.
특히 교육 강사와 실무를 담당하는 자격증 강사 과정으로 인권지도사 2급 이상의 과정을 수료하면 각 학교기관, 공공기관, 요양병원, 복지기관 등에서 인권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