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25장 22절 = 2230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관포교회]

갈릴리 바닷가를 연상케 하는 관포교회에서 들려주는 하늘나라 이야기

매일 아침 갓개의 good morning 큐티

열왕기하 25장 22절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은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

왕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가 관할하게 하였더라

2230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이제 남 유다는 바벨론에 귀속되어 그 땅에 남아있는 비천한 자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남겼음을 강조합니다.

바벨론이 취한 식민지 정책은 식민지 백성들 가운데서 왕이 직접 총독을 세우고

그들을 통해 자국 백성을 통치하게 하는 자치제였습니다.

이는 민족주의 반란을 최소화하고 세금과 조공을 받아내는 일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식민지 정책이었습니다.

그달리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신임을 받았으며 바벨론의 유화정책에도 순응했던 사람으로

바벨론 왕의 입장에서 유다 지역 총독으로 임명하기에 적임자였습니다.

그달리야는 예레미야 충고에 따라 친 바벨론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했던 공로가 인정되어 유다 총독 자리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그달리야의 정권은 예레미야나 다수 비천한 자들에게 지지를 받았지만

숨어있던 반 바벨론적 성향을 가진 이들이 그달리야를 살해하고 그 후로 약 50년간 바벨론의 통치는 계속되었음을 보면서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된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되길 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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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 그달리야는 유다 백성들에게 신임을 받았으며 바벨론의 유화정책에도 순응했던 사람으로

바벨론 왕의 입장에서 유다 지역 총독으로 임명하기에 적임자였습니다.

반 바벨론적 사람들이 그달리야를 살해한 후로도 약 50년간 바벨론의 통치는 계속되었음을 보면서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된 말씀에 두려워 떠는 자 되길 원하는 날. Amen.

@ 아멘

@ 살롬

주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말씀을 두려워하면서 살아가는 날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주여~~

인생의 계획에서 하나님이 배제되지 않게 하소서.

@ 말씀 앞에서 나를 돌아보고 끊임없이 믿음으로 반응하려 애쓸 수 있는 자 되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

@ 아멘!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마주하게하시고 더 가까이 나아가며 주야로 묵상하게 하옵소서.

@ 할렐루야!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됨도 감사합니다.

늘 우리 삶에서 예수님을 품고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따라 살게 하소서.

아멘.

@ 샬롬!

오늘도 비교의식을 벗어버리고 있는 모습 그대로 자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된 날 되길 원합니다.

@ 바벨론과 유다로부터 인정받은 그달리야 결국 유다총독이 되었네요.

그달리야가 바벨론과 유다로부터는 인정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인정은 받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총독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암몬 왕의 사주 받은 이스마엘에게 죽임을 당하고 말았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강단에서 선포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여 성도의 본분을 다 하여

하나님 말씀 앞에 떨리는 마음으로 묵상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아멘.

@ 하나님 말씀만이 살아 움직이고 역사함을 믿습니다.

그 말씀을 두렵고 떨림으로 믿고 순종하는 삶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