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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U대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출신 스포츠 스타들이
출전하는 경기장마다 구름 관중이 몰려들면서 대회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다. 8일 U대회 양궁 리커브 결승전이 열린 광주 남구 국제양궁장에는 비가
내리는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관람객들이 빼곡히 들어찼다. 여자양궁 리커브 예선전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한 광주의 미녀궁사 기보배(광주시청)와 최미선(광주여대)이 출전하는 경기를 보기 위해서다. 가족 단위 관중은 물론 학생,
직장인 등 수많은 시민들은 지역 출신 신궁들의 멋진 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지켜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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