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이 9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국은행도 검토를 공식화한 상황이고요. 실거주 및 투자 수요가 몰린 데다가, 공급 부족 우려까지 겹치면서 서울 집값은 상승 추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이에 주택 마련을 서두르는 흐름으로, 합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소개합니다.
장안 힐스테이트 라보니타 현장은 동대문구 장안동 364-1~2, 8번지 일대에 소재하며, 지하 6층에서 지상 19층까지 연결된 단일 1개 동의 주상복합 빌딩으로 건축됩니다. 대지면적은 519평, 연면적은 7,530평에 이르며, 도합 162호가 들어서게 됩니다.
지하 2~6층은 175면으로 구획된 주차장입니다. 기계식, 자주식이 각각 약 57.7, 42.3퍼센트 수준입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까지는 유동인구 유입과 입주민 동선을 고려한 상업시설 위주로 구성되며, 지상 2~19층 전체는 일반 호실이 들어섭니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에서 공급하는 평형은 전용면적 74㎡ 단일 면적으로 공급하는데, 6층까지는 다락형인 74A 타입 45실이 자리하며 7층부터는 단층형인 74B타입 117실로 꾸려집니다. 아쉬운 부분은 인접한 건물과 동 간 거리가 협소해 일부 저층에서는 일조권 침해가 우려된다는 점입니다.
그럼 본 현장의 내부 평면을 살펴볼게요. 기본적으로 전 호실이 3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지만 알파룸을 선택하면 거실 분리형 4 베이 3룸 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거주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아울러 비교적 공간 차지가 적은 ㄱ자 주방으로 설계해 효율적인 동선이 이루어집니다.
관련하여 장안 힐스테이트 라보니타 현장의 생활 환경을 짚어보면요. 장안1동주민센터가 가까우며, 장안로와 답십리로 주변으로 프랜차이즈, 병의원 등 여러 업종의 상업 시설이 들어서 상권이 발달해 있고요. 답십리공원, 장평근린공원, 중랑천 제1체육공원 등 녹지공간이 도보권입니다.
이어서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교육 환경도 살펴보자면, 사업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안평초에 배정 예정으로, 바로 옆에는 장평중이 위치하고요. 생활권에 대원외국어고, 청량정보고, 경희고, 한국외대, 카이스트, 경희대, 한양대, 세종대 등이 분포합니다.
교통 여건도 탄탄합니다. 800m 떨어진 곳에 지하철 5호선역이 조성되어 광화문과 여의도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하고 시청과 강남 등 주 업무지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합니다. 또 내부순환도로 및 동부간선도로 접근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광역 이동도 편리합니다.
현재는 동부간선도로가 상습 정체구역으로 출퇴근 시간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해당 도로의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한결 원활한 통행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면목선 경전철이 2031년 개통될 예정이라 더블 역세권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이 단계별로 조성 중인 데다 오랫동안 나대지로 방치되어 왔던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이 착공을 앞둔 상태인데요. 근린상업 복합공간으로의 변모함에 따른 주거 선호도 상승이 기대되기에 미래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