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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넋두리
참조은(구례) 추천 0 조회 63 24.08.23 11: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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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해가 됩니다
    윤전하다 사고로 그만두고 대중교통과 택시 기차로 다니면 불편하면서도 편한 나이가 되었어요
    그러치요 노후 생각해봐야하는 나이
    요양원 서글퍼집니다
    팔팔하게살다 내집에서 가고싶은 마음
    꽃속에살다 꽃속에서 생를 마감하는 소망을 가지고 살고있어요
    팔팔하게 삽시다

  • 작성자 24.08.23 12:41

    공감백배

  • 24.08.23 14:10

    꽃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에키 씨앗은 천천히 보낼게요.
    요즘 이일 저일 바쁘네요.^^

  • 작성자 24.08.23 14:26

    안보내셔도 됩니다. 부담갖지마셔요

  • 24.08.23 17:48

    @참조은(구례) 부담없어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 ^^

  • 24.08.23 15:52

    그래도 혼자라도 병원에 찾아 다니실수 있으시니 그나마 행복하신거여요

  • 작성자 24.08.23 15:55

    네 맞아요
    서울까지 다니기가 번거로워그러지 혼자서 일처리 다하고 자녀손 안빌리는 것도 감사하지요

  • 24.08.23 19:05

    요새 전
    잠도 잘자고
    식욕도 왕성한데
    구석 구석 안아픈곳이 없어
    우울해요.

    포진도 올라와
    병원 갔더니
    일 무리하게 하지 말라는 말만.
    힘내봐요.우리

  • 작성자 24.08.23 19:19

    대상포진 힘들다던데 무리하면 안된다들었어요
    같이 힘내시게요

  • 24.08.24 07:34

    뭐든 꾸준히 하면 건강
    유지 하지 않을까요?
    시골일 많이 하면 아프다고
    다들 못 하게 하지만 저도
    병원 다니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일 조금
    덜 하려고 내년에 나무를
    심어 볼까? 하는데 무슨
    나무를 심어야 하나? 하고
    고민 하고 있어요 다들
    그렇게 익어가는가 봅니다

  • 작성자 24.08.24 09:58

    가만히 쉬는것보다 조금씩 일하는게 더 좋은거같아요
    저도 풀무성한곳 수국이라도 잔뜩 심어야되나 생각중입니다

  • 24.08.24 10:00

    @참조은(구례) 금산은 노지월동 잘 안되어서
    수국 관리 어려워서 이젠
    잘 안심고 있는것만 관리하고
    잘 키우려고여

  • 24.08.24 07:46

    토닥토닥~~
    그래도 요즘은 서울가는길이 가까워졌어요
    물맑고 경치좋은 곳에서 지내시니 덤이라 생각하시고 늘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24.08.24 10:00

    지금 사는 마을로 귀촌한건 정말 잘한거같아요
    아파트보단 좋아요
    마을분들도 다 좋아서 이웃사촌처럼 지낸답니다

  • 24.08.24 10:50

    좋은곳에서 몸과 마음도 행복하게 지내시는게 최고입니다..

    병원은 나들이 한다 생각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24.08.24 10:58

    네 나들이라 생각하고 서울간김에 옷도 사고 신발도 사고 그럽니다
    그럼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 24.08.25 11:01

    나이들어서 시골살이의 제일 애로사항은
    병원인거 같지만 그래도 병원은 매일 가는거
    아니니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인생 마무리
    하는게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건강하게 시골에서 작은 농사지으며
    건강하게 사시는 할머님들이 제 마지막 롤모델 이랍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8.25 11:18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돌아다니시는 할머니들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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