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 사물 ≒ 사물 ( 생명체가 없는 센스 동기 ) 세상은 급속도 변화속에 " 자동화 " 삶!!!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산업구조의 변화>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이전의 상가안내책자 등 무가지가 자취를 감추고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시대가 됐다. 결제까지 한꺼번에 이뤄지는 시대,
커피전문점 쿠폰도 종이 대신 전자로 찍어주면 업주 입장에서도 정확한
데이터가 수집돼 고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고 했다.
인터넷 시대에는 빅데이터가 축적되고, 그것이 새로운 서비스 가치 제공에
이용된다
영화에서 보던 미래의 모습이 현실로 나타날 법 한데
나의 운동 코스와 경험을 분석해서 추천해주고, 외출하면서 집의 보일러를 작동,
에너지를 절감해주는 등
하지만 매번 이용자가 기기를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준다는 사물인터넷 시대
IT업체가 제조업 기능도 하고 융합하는 시대.
product와 service가 결합하는 프로비스의 시대는 어떤 모습일까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획기적인 변화를 짚어보고, 2020년경 본격화될
사물인터넷이 우리 생활과 산업 구조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예측해본다
보쉬는 다양한 지역에 테스트베드(test-bed)를 갖고 있으며 한국은 사물 기반 인터넷 및 서비스(IoTS)분야의 주요 시장이다.
헤르만 캐스 사장은 “우리는 수년 내 이 분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 선도 기업인 보쉬는 국내에서 사물 기반 인터넷 및 서비스(IoTS)에 의해 창출될 사업 기회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쉬의 전략은 새로운 트렌드에 집중하고 우리의 혁신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열정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전동공구 시장에서 보쉬는 마켓 리더이다. 보쉬의 전동 공구(Power Tools) 사업부는 자사의 최신 혁신 제품인 GSR BitDrive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14년 초에 선보인 충전 드릴/드라이버 GSR BitDrive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비트 12종이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비트를 바꿀 수 있다.
보쉬는 2014년 전 세계 매출이 3-5%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터넷-사용(Internet-enabled) 제품 및 인터넷-기반(Internet-based) 서비스는 보쉬의 미래 주요 사업분야 중 하나이다.
기술 및 서비스 공급 기업인 보쉬는 자사의 하드웨어 노하우 및 광범위한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보쉬그룹 폴크마 덴너(Dr. Volkmar Denner) 회장은 “보쉬의 전통적인 강점인 혁신, 높은 품질 기준, 글로벌 입지, 그리고 통합성을 가진 기업 문화는 커넥티드 월드(Connected World)에서도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쉬는 5.8% (환율 효과 조정 후 13.8%) 성장한 총 매출 약 16조 원(111억 유로)을 기록했다. 특히, 한 해 동안 중국 시장의 자동차 및 산업 기술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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