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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코베인 죽음의 의문 NIRVANA
밴드의 리더였던 커트 코베인이 저세상으로 간 지도 벌씨로 8년이나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 너바나 최초의 요 베스트 앨범 발매를 기회로 전세계 유수의 음악잡지들이 앞다투어 특집기사를 마련하며 난리를 친 데다가, 당 앨범에 너바나의 미발표곡이 수록되어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너바나 팬들 또한 뜨거운 호응의 난리 부르스를 쳐댄 걸 보면 지구촌은 다시 한번 너바나 열풍에 휩싸이는 것처럼 보인다.
하긴 그럴 만도 하다. 대중음악 역사의 한 장을 스스로 열고 스스로 닫은 인물이었으니....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본 기자나 이 글을 읽고 있을 독자 열분들이 그와 동시대를 살았었다는 것도 행운이라면 행운이다.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과 거의 동급의 무게감으로다가 대중음악 역사의 쥔공 노릇을 했던 이의 음악을 리얼 타임으로 들었었다는거. 나중에 우리 애기들이 커서 눈망울 반짝거리며 "커트가 살아 있었던 90년대초는 정말 멋졌나요?"라고 물어올지도 모를 일 아닌가?....
그런데 말이다.
이 역사적으로다가 중요한 밴드의 리더, 커트 코베인의 죽음이 의외로 소홀하게 다뤄졌다는 거 아는가?
많은 사람들이 커트 코베인의 죽음이 자살이었다는데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심지어 커트의 열혈 팬들조차 따라 자살했으면 자살했지, 그의 죽음이 제대로 된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채 순식간에 '자살'로 단정지워졌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별 관심들이 없는 것같다.
하지만 본 조사반이 8년전 그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의혹들이 커트의 죽음을 둘러싸고 있다는 걸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게 또 8년이라는 세월동안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 배후에 대한 또다른 의혹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정도로 따진다면 당 사건의 미스테리어스함은 거의 존 에프 케네디 암살사건과 비견될 만하다는 것이 본 조사반의 결론되겠다.
도대체 8년전 그때, 시애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숨죽이고 따라 오시라.
1994년 4월 8일, 시애틀
아침 8시 40분, 무인경비 용역시스템 회사 "베카 일렉트릭"의 직원이었던 게리 스미스가 경보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가가호호 돌아댕기던 중, 커트 코베인의 집앞 유리문을 통해 그가 얼굴부터 피를 흘린채 죽어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당시 총구는 턱을 겨누고 있었고 총신은 그의 가슴에 얹혀져 있었다.
시체가 커트 코베인이었음을 짐작한 그는 직장 상사에게 그 사실을 즉각 보고했고, 직장 상사는 라디오 방송국에 전화를 걸어 이 소식을 전했다. 전화를 받았던 DJ 마티 레이머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커트의 죽음은 방송을 통해 전세계로 알려졌다.
톰 그랜트
위에서 언급했던 '로마 자살기도(라고 알려진)' 사건 이후 커트 코베인은 약물치료시설에 수용되었는데, 곧바로 탈출하여 자신의 모습이 시체로 발견되기 전까지 잠적에 들어갔었다. 그런 커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커트니 러브는 '톰 그랜트(Tom Grant)'라는 이름의 사립탐정을 고용하게 된다.
커트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기 몇 주 전부터 커트에 대한 자료를 모으고 행방을 좇던 톰 그랜트는 사건 당일에도 검시관들과 거의 비슷한 시간에 현장에 도착하여 사건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그리고 당시 급박하게 발표되었던 수사당국의 결과가 자신의 조사/판단과는 매우 틀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독자적으로 '커트의 죽음'에 대해 수사하기 시작한다. 이후의 조사에 대해서는 커트니 러브가 전혀 협조하지 않아 자비를 털어가며 진상조사에 임했다고 한다.
오랜 기간동안의 조사를 통해, 자살이라고 단정짓기 힘들다고 결론을 내린 그는 당국에 끊임없이 재수사를 요구했지만 묵살당했으며 심지어 커트니 러브로부터는 방해까지 받았다고 주장한다(그리고 그 방해의 증거물들은 녹음자료로 그가 보관하고 있다). 톰 그랜트, 그가 제시하는 타살설(혹은, 자살로 단정할 수 없다는 주장)의 주된 근거들은 다음과 같다.
엽총에서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
커트 코베인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문제의 엽총 방아쇠에서 커트 본인의 것은 물론, 다른 어떤 사람의 지문도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 총알박스 및 기타 방안 구석구석 어디에서도 지문을 발견할 수 없었는데, 다른 물건의 지문이야 커트 코베인 본인이 지울 수도 있다지만 엽총 방아쇠를 당기고 난 후에 방아쇠의 지문을 주근 넘이 어케 지운단 말인가? 게다가 곧 자살할 넘이 지문이나 지우고 앉아 있는 것도 말이 안된다.
이는 타살설의 가장 완벽한 증거로 꼽을 수 있으며 당시 수사기관의 명백하고도 중요한 실수로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외, 엽총에 총 3발이 장전되어 있었다는 점을 들어 자살하는 이가 굳이 총알을 꽉꽉 채워 넣었을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마약에 떡이 된 넘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가?
부검결과 커트 코베인의 혈관에서는 치사량의 3배가 넘는 양의 헤로인이 검출되었다. 하지만 그는 헤로인 과용이 아니라 머리에 총을 쏘았기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부검 보고서에서 밝히고 있다.
문제는 치사량의 3배가 넘는 양의 헤로인을 흡입한 사람이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 여기에 대해 시애틀 과학수사연구소에서는 "커트 코베인은 심각한 중독자여서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마약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다른 마약과 달리 헤로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음을 명확히 했으며, 시릴 웩트나 로저 루이스와 같은 법의학자/화학자들은 그정도의 헤로인이면 마약중독자라도 수 초 안에 의식을 잃게 되어 총을 쏜다는 행위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커트 코베인은 헤로인을 맞고 마약 투여기구를 가지런히 정리한 다음 스스로에게 총을 쏜 것으로 나와 있다.
치사량을 훨씬 오바할만큼 마약을 흡입하고서 총으로 자살했다고 보기보다는 누군가가 헤로인을 흡입하게 만든 후 총을 쏴서 자살로 위장했다고 보는게 훨씬 설득력 있게 들린다.
밀실이 아니었다.
이것 역시 수사진들이 범한 중대한 실수되겠다. 커트가 죽어있었던 온실에는 발표와 달리 두 개의 문이 있었다. 안쪽에서 쐐기가 박혀 있었다고 발표되었던 문은 어차피 발코니로 통하는 문이어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반대쪽에 잠겨 있는 문 하나가 더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문은 출구로 통한다.
문이 잠겨 있었다 한들, 이미 잠입에 성공한 범인이 나가면서 충분히 잠그고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토록 기본적인 오류를 수사진들은 왜 간과하고 넘어간 것일까?
유서는 조작되었다?
커트의 시체 옆에 놓여 있었던 바로 그 글의 내용 때문에(내용을 보려면 요기를 클릭하시라) '자살'이라는 결론은 다른 어떤 의혹을 감안하더라도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저 글을 진정 유서처럼 보이게 하는 대목은 겨우 맨 밑의 네 줄이다.
프랜시스 그리고 커트니,
나의 모든 것을 그대들에게 바친다.
계속 전진하길 커트니, 프랜시스에게 건배.
내가 없다면 더욱 온화하고 행복해질 그녀의 인생을 위해.
그리고 이 부분에 와서 커트의 필체는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양 현격히 다른 모양을 보여주고 있다.
커트 코베인, 커트니 러브, 그리고 딸 프랜시스 빈 코베인
밴드 "Hole"의 리더이자 영화배우(<래리 플린트>, <필링 미네소타>, <맨온더문>), 그리고 커트 코베인의 미망인인 그녀는 사이키델릭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 매니저 출신의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서 마약과 섹스로 얼룩진 청소년기를 보냈다.
생부였던 행크 해리슨은 자신의 딸에 대해 "허영심이 많고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고 증언한 바 있으며, 그녀의 말 꾸며대기/바꾸기 행적은 숱한 잡지들의 인터뷰들에서 무수히 발견된다. 이제, 본 미스테리와 관련하여 그녀와 연관된 의혹들을 짚어보도록 하자.
엘든 호크(Elden Hoke)라는 이름의 무명 ?? 보컬의 증언이다. 1993년 12월 말, 엘든이 알바로 일하고 있는 헐리우드 소재의 레코드 가게에 커트니 러브가 찾아와 "남편의 머리를 날려주면 5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했었다고.
다음해 3월, 레코드 가게 주인인 릭 세퍼디언은 엘든 호크를 황급히 찾는 커트니 러브의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당시 엘든 호크는 자신의 밴드 'Mentors'의 투어를 위해 레코드 가게 알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릭 세퍼디언의 증언에 따르면, 호크가 없다고 하자 커트니 러브는 "그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소리를 지른뒤 전화를 끊었다고 한다.
엘든 호크의 모습 - 다큐멘터리 영화 <커트와 커트니> 중에서
이 사실의 입증을 위해 엘든 호크와 릭 세퍼디언은 1996년 3월 6일, 코트니의 변호사조차 인정한 거짓말 탐지기의 최고 권위자, FBI의 에드워드 겔브 박사 앞에서 심문을 받게 되는데, 99.91퍼센트의 신뢰도로 호크의 증언이 '허위가 아님'을 입증하게 된다.
살인을 부탁했다고 해서 그것만 가지고 커트가 타살당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대신 위의 이야기는 재수사의 충분한 근거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듬해인 1997년 4월 19일, 엘든 호크는 시속 97킬로미터의 열차에 치어 죽는다.
그의 사망 현장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그가 죽기 이틀전, Mentors의 공연장에서 호크는 친구인 드루 갤러거에게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 가짜 운전면허증을 구할 데를 아는가? 커트 코베인을 죽인 사람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우연의 일치인가? 커트니 러브의 주위에서 일어난 죽음, 이게 다가 아니다.
커트 코베인이 죽고, 두 달 후인 1994년 6월 16일. 커트니 러브의 밴드 "Hole"의 베이시스트였던 크리슨 파프가 자신의 집 욕조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크리슨은 Hole 멤버들의 방탕한 부니기에 적응하지 못했던 외지 처녀였으며 특히 리더인 커트니 러브와 심각하리만치 사이가 좋지 않았다.
마약에 찌든 밴드, 그리고 커트니와의 불화를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크리슨은 밴드와 시애틀을 떠나기로 마음을 굳힌다. 하지만 이사 바로 전날 그녀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녀의 욕조 옆에는 주사기와 마약 주머니가 놓여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 톰 그랜트는 "피살이 확실하다. 아무도 커트니를 무시하고 함부로 떠날 수 없다. 새출발을 위해 이삿짐까지 싸놓은 사람이 왜 자살을 하겠는가?"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크리슨 사망사건의 현장 수사에 곧바로 출동한 검시관은 커트 사망사건의 검시관이기도 했던 바로 그 니콜라스 하트션 박사였다.
이제 화살은 커트니 러브에게로 향하고 있다. 요 두가지 의혹,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로마 자살기도 사건'까지 돌이켜 볼때, 커트니의 행적에는 확실히 구린 구석이 있다.
만약 커트니가 커트 코베인을 살해했다면, 아니 타살의 주동자였다면, 그 동기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마지막이자 아주 중요한 의혹을 제시한다.
커트와 커트니 부부의 담당 변호사였던 로즈마리 캐롤의 증언에 따르면, 커트 코베인은 죽기 직전 '곧 이혼할 생각이니 커트니를 제외한 내용의 유언장을 써달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커트니 러브 역시 캐롤에게 변호사를 구해달라고 의뢰했으며 '재산분할에 관한 혼전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지 물어왔다고 한다. (여기에 관한 캐롤의 증언은 톰 그랜트가 녹취자료로 보관하고 있다)
'혼전계약'에 따르면 이혼의 경우 커트니 러브는 커트의 재산에 조금도 손을 댈 수가 없으며 약간의 위자료만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커트가 사망한 후 커트니 러브는 수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유산을 상속받았다.
비록 커트가 서명하지는 않았지만 커트니를 제외한 내용의 유언장은 존재한다고 한다. 이 유언장은 경찰이 입수하였으나 그 내용에 대해서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커트니 러브 - 비운의 연인인가, 비정의 아내인가?
본 조사반이 당 미스테리를 물고 늘어지는 와중에 느낀 점은, '아니 어떻게 이토록 유명한 인물의 사망사건이 이토록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토록 대충대충 얼버무려질 수가 있는가?'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조사결과, 이와 같은 의문과 의혹들은 몽창시리 한 인물에게 귀결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커트니 러브.
이미 공식적으로 수사결과를 발표했고, 대중들에게 널리 그것이 인지된 상태에서 재수사에 들어간다는 것은 해당 수사기관으로서 썩 명예롭지 못한 일이다. 그런 까닭에 명확한 증거가 나타난다든가 여론의 공세가 집요하지 않는 한 재수사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톰 그랜트라든가 다른 저널리스트들, 그리고 여러 웹진들에서 재수사를 주장하고 나섰지만 그 주장들 역시 다수의 여론이라기 보다는 소수의 의견일 뿐이다. 그리고 그러한 의견들조차 생기는 족족 태클을 걸고 들어간 인물이 커트니 러브인 것이다.
애초 자신이 섭외했던 톰 그랜트에게는 물론이고, 누구든 타살설을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나서기만 하면 자신의 변호사들(톰 그랜트의 녹음 내용에 따르면, 커트니는 자신의 법률팀을 '열 두 제자'라 불렀다고 한다)을 시켜 회유와 협박 등의 수단을 통해 억눌렀다고 한다.
심지어, 새로운 자살설(초현실주의 소설가 윌리엄 버로우즈가 발명했다는 환각 작용 기구 '드림 머쉰'을 실험하다가 죽었다는 기상천외한 가설)을 주장하는 커뮤니티의 핵심 멤버로 그녀의 이름을 올리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커트니 러브 본인이 나서서 타살설을 희석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는 인상을 씻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저토록 자살이라는 결론에 대한 불확실한 증거들과, 타살을 뒷받침하는 의혹들은 숱하게 불거져 나온 마당에 바보가 아닌 담에야 누구든 커트니 러브에게 혐의의 눈길을 보낼수밖에 없을 터.
이제 그녀의 선택은 하나다. 커트 코베인의 연인이자 파트너이며 아내였던 바로 자신이 나서서 제 3의 기관을 통한 재수사를 요구하는 수밖에. 진정 떳떳하다면야 왜 그러지 못하는 것인가?
언제까지나 손바닥으로다가 하늘을 가릴 수는 없을텐데 말이다.
* 참고 자료
- 웹사이트 : 커트 코베인 살인사건 조사 by 톰 그랜트
- 도서 : 커트 코베인, 지워지지 않는 너바나의 전설 by 이안 헬퍼린/맥스 월레스 지음, 이수영 옮김, 미다스북스 2002
"커트 코베인은 시애틀에 복수할 것이다"
내용출처 : http://www.ddanzi.com/ddanziilbo/music/2115/mu91ma_38-kurt.asp
첫댓글 3줄요약좀..
타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저도 커트니를 으심해요 ㄷㄷㄷ
코트니 싫어 ㅠㅠㅍㅍ
자세히 몰랐는데 이 글을 읽으니 커트니 러브가 의심되네요 여자를 잘못만나 이게 무슨꼴..
커트 아직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 커트니 이 어뢰나얼뫼ㅏ런ㅇㅇ미나라/
전일이랑 코난이 알려줬음 좋겠엉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코트니로 알고있는데........대부분 코트니를 지목합디다...
진짜예요?? ㅎㄷㄷㄷ .........
코트니 진짜 무섭다..... 저도 타살이라고 믿는데... 코트니가 범인일 것 같아요. 진짜 싫은 여자..
커트니가 죽였다고 확신은 못하지만 커트 그립다고 할때마다 솔직히 주둥이 꼬매버리고싶어
헐 난 몰랐는데 또 이거 보니까 진짜 인것 같기도 하고 팔랑팔랑
코트니 러브 볼 때마다 사실 ㄷㄷㄷㄷㄷ
커트가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목소리를 다시 한번만 들을수 있다면...ㅠㅠ
타살. 전 코트니보면 너무 무서워요.
커트랑 히데가 죽지 않았다면 어떤 음악을 들려줬을지...정말 안타깝죠. 의문사라는 점에서 더욱
222222222222 커트랑 히데......ㅠㅠ
아놔 커트 히데 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
3333333333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죽기 전에 진실 좀 알 수 있다면.. 캐네디암살과 커트 사망 사건이 내 인생의 미스테리;
커트코베인이 썼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노래가사들 딱 1곡만 빼고 전부 다 전애인에 대한 가삿말이였다던군요 ㅡ_ㅡ 그래서 커트니가 더 증오했을수도 있었다는 얘기 들은거 같삼
둘은 어떻게 결혼하게 된건가요 ??
진짜 난 커트 아직도 죽은거 몬믿겠어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빵빵.
와...이거 진짜 미스테리네열 얼마전에 코트니가 말하길 죽은남편이 그립다고 막 그러지 않았어요?어구 무서운 여자 ㄷㄷㄷㄷ 미국내에서 너바나 팬들 반응은 어떨지 궁금....
코트니 러브랑 전 널바나 멤버들 사이 안좋은거보면 대충 감을 잡겠삼
커트코베인 죽음에 대한거 드라마시티에서 해주지 않았나요? 본거 같은데 ㅋ
코트니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분노를 느낌... 아 커트 넘 그립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구스반산트 영화 라스트데이즈 생각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뇬..
코트니 사생활 지저분하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외국에서 많이 입방아 내리고..
코트니가......죽인거 같다구....짜증1
한때 내가 코트니만 보면 "쳐 죽일년!" 이랬는데.. 지금은 에휴..
커트는 어차피 처음부터 내리막길이었어요. 죽음으로써 자기 진정성을 증명한 건데요 뭐. 전 이거 타살이라고 안 봐요. 난 왜 커트니가 불쌍하지?
자살이던 아니던지.... 웬지 커트니는 구리다.. 볼때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사람으로는 한번도 안보임.....
후...커트...타살이라고 생각하지만 딸을 위해 자살이라고 믿고싶기도 하고..제발 정신차리고 딸이라도 잘 키우라고
커트니 난 니가 진짜 싫다.
커트니 무섭다..
너바나 음악정말 좋은데 ㅠㅠ
근데 예술하는 사람들은 영감이 안떠오르고 그럴땐 걍 자살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어요. 커트도 네버마인드 성공하고 그 담 앨범은 네버마인드의 절반판매량이 나왔다면서요..그러면서 계속 위기의식 느낀 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뭐 진실은 저 산너머에 있겠죠..근데 난 커트니 매력있다고 생각해용ㅋ
코트니가범인같네............... 그리고그딸도코트니피를물려받았겠죠..... 하지만진실은코트니러브만이아는거니깐... 에휴.... 너바나.. 우리언니가초등학교6학년대완전열광했다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