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은 31경기가 다 중요한 상황이죠ㅋㅋ
그래도 다음주 NC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희망을 이어가느냐 그렇지않느냐가 결정될테니...
(참고로 쓱은 엘지랑 롯데는 기아랑 붙네요)
다음주 NC전은 NC부상선수들이 관건이네요.
원래 하트가 화욜 나올거라했는데 오늘 인터뷰에선 다시 언제 복귀할지 모른다했고 데이비슨도 주말에 몸이 안좋아 안나왔죠.
저 둘이 빠진다면 손아섭, 박건우도 빠진 상태라 좀 더 유리할 수 있겠다싶지만 지난주 키움 주말도 선발진도 우리가 우위였고 김혜성도 없었는데 2연패했죠.
하트(불확실) 요키시 김시훈 vs 문동주 황준서(?) 와이스
요러면 선발싸움은 저희가 불리한데 하트가 화욜에 못나온다면...
또 하나의 변수는 우취일것같네요
담주 화수목이 다 비예보라...
다음주도 가을야구 희망회로 돌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첫댓글 우선 내일 선발은 요키시 vs 문동주네요
하트만 안나와도 위닝 해볼만할것 같네요
참고로 이용찬도 말소라네요.
(손아섭, 박건우, 이용찬말소/ 하트, 데이비슨 출전 불투명)
지난 키움, LG전 분명히 위닝 가능한 시리즈였음에도 말려서 상황을 어렵게 만들었죠..
6월 6~8일 NC 3연전이 기억나는데 이 시리즈 전 NC는 11경기에서 1승 10패로 지금과 비슷하게 분위기가 아주 안 좋았는데
한화를 만나 2승 1무를 기록한 이후부터 상승세를 탑니다.
반대로 한화는 NC 만나기 전에 롯데, KT 3연전을 스윕하면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삼성, NC를 만나 말리면서부터 분위기가 좀 처졌던 기억이 납니다.
분위기 안 좋은 팀을 팍팍 눌러주면서 가야 분위기가 살텐데 6월 초의 재림이 될지 한 번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