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타율 0.256.. 평타 이하 이며,
외야 수비로는 정말 반응속도 늦고
잡을 수 있는 공 놓치거나 못잡은거
무지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도찐개찐
이원석, 이상혁 대수비 외에
대타카드 감도 아니고..
외야에 임종찬을 중용하면 어떨까하는데요..
임종찬이 강견에 타격도 올라오고 있다는데..
전, 김인환 만큼 이원석 만큼
임종찬에게 기회를 부여 했음 합니다.
외야 수비는 임종찬!! 키워줘 임종찬!!
믿고 맡겨봐~ ^^
저..임종찬하고 아무 관계아닙니다. ㅎㅎ
첫댓글 한 번 기회를 주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기회를 부여하는 것 같아요..
(근데 유로결한테는 왜... )
감독 성향이 그렇기도하고
지금 순위싸움중이라 실험적으로 올리기도 그렇고..
한 시점이죠..
부상에서 회복한 이진영도 있죠. 김경문 감독이 김인환의 장타력에 꽃힌게 아닌가 싶은데 이렇게 외야 세금먹여서 내년에 쓸만한 좌익수 되면 인정이긴 합니다만 올해 가을야구는 가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진영 미성년자와...설화도 있고, 어찌될지모르겠어요.
김인환은 뜬금포라 거기다 홈런갯수도 많지않고....
이진영, 임종찬은 충분히 그정도 해주리라 보여요.
감독이 베테랑을 좋아하셔서 기회가 안가는 듯 하네요. 신구조화보다는 경험많은 선수들에게 바라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젊은 선수들은 한번 기회가 왔을 때 그때 전력을 다할 수 밖에 없겠죠.
2001년생이고, 입단 4년차인가요?
현상황에서 2군에서 좋은 성적내준다면 내년에는 사용할것 같기는한데...
저 같음 올려보겠어요.. 김인환과 체인지..
김인환, 장진혁이 보여지는 타율은 별로인데
(외야수 치고는 너무 별로죠~)
중요할 때 쳐줘요..
그래서, 안뺄수도 없고 기용하자니 외야수치고 별로이고 고민이네요~
저는 최인호선수 꾸준하게 기회를 줘봤으면 좋겠어요.
전임 감독과 이름이 비슷해서 인지(^^;;;)
달감독 부임이후 바로 2군으로 내렸는데..
최인호선수.. 2-3년 이내에 노시환처럼 포텐 터질 것 같아요..
저는 최인호가 두산 정수빈 같은 선수가 되어주면 좋겠는데....
악으로 깡으로 하는 느낌은 안보여요.
최인호, 장진혁도 글쿠 임종찬 장운호 모두 순둥순둥해 보여셔...ㅎㅎㅎ
최인호, 장진혁, 임종찬 요렇게 터지면 좋겠어요..
물론, 다른선수들도 일취월장해서 팀에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으라차차 힘내자 퐈샤~!!
이진영이 왜 콜업 안되나 했더니... 위에 댓글 보고 미성년자??? 놀래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관련 글들이 있네요... - - 진위가 뭐죠??? 진짜 사생활 때문에 콜업이 안되는 건가??
그것도 있고 손목부상도 있다고해요..
@황금날개~☆ 그게 명쾌하게 해명이 안되면 쉽지 않겠네요..
이상혁만 내리고 이진영(부상회복?)이나 최인호 올리면 만족합니다. 김인환 대타카드로 나쁘지 않은데 내린다면 임종찬 올리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이원석은 빠른발에 외야수비가 좋아서 개인적으로 꼭 필요한 자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진영은 좋은데....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모르겠고요..
최인호는 이원석과 비슷비슷해서....전 이진영다음 임종찬을
더 추천하게 되더라구요.. 타격도 장타튤은 아니더라도...중거리포론
괜찮구요.
저는 이원석이 키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내내 1번이 수도없이 바뀌었는데 이원석이 제격인데 일단 주력이 좋고 주력이 좋으니까 일단 수비범위가 넓을수밖에 없고 물론 타격하고 주루센스가 좀 아쉽지만 충분히 한화1번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님 생각도 좋으네요..
임종찬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전 이원석다 임종찬 픽이거든요..~^^
저도 원래 이원석빠였는데 이젠 아니라고봅니다.
나름 기회를 많이 받았는데(통산 229경기, 393타수) 아직도 타구판단 매우 안좋고 도루도 발은 빠른데 주루센스가 없습니다.
타격은 언급할 수준이 아니고...
지금은 1군에서 자리잡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이 좀 의외네요. 장진혁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장진혁-임종찬-김인환-권광민 중 1인, 김태연-유로결-이원석 중 1인의 순서대로 생각합니다.
요즘 장진혁이 자신감이 붙었는데....
어제는 타격시 힘이 들어가는게 보이네요..
5강 가자구요..으라차차!!
외야가 찍어서 기회 줄 정도로 뭔가 보여준 선수 없죠. 그냥 돌려가며 기회주고 그나마 잘하는 선수가 차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딱집어서 기회줄 선수 없죠
프헤헤님이 보는 가능성 있는 선수가 없다는 뜻인거죠?
저는 그중에서 가장 괜찮을 거 같은 선수를 말씀드린거에요. ^^
@황금날개~☆ 임종찬이 한화에 거의 없는 강견이라 장점이 있죠. 임종찬이 타격에서 조금만 해준다면 좋은 카드가 될 수 있을텐데 시즌 초 기회 살리지 못했고, 퓨쳐스에 내려가서 잘했는데 하필 최근에 부진에 빠져버렸네요.
반면 김인환은 콜업전 퓨쳐스에서 활약이 좋았고요. 수비는 원래 내야수라 감독이 그냥 감안하고 보는 듯 합니다.
1군에서 두자리수 홈런을 쳤던 역사가 있고 베테랑 선호하는 감독 성향도 있고요.
다른 분들이 언급한 최인호라는 카드도 있어서.. 임종찬이 경쟁에서 이기려면 타격에서 좀 더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프헤헤 아 요즘은 부진 하군요..제길슨~
얼마큼 목마르게 노력 하느냐에 달렸네요.
죽을만큼..장종훈만큼..
임종찬은 아닌것같습니다
수통골님 어떤이유에서 아닌것 같은건가요?
아니라면 괜찮게 보는 선수는 어떤선수인가요?
임종찬이 아니라는 이유도 알고싶네요.. 말씀해주실 수 있죠?
@황금날개~☆ 그 동안 기회 많이 주었음에도 증명을 못했으면 그게 정답이죠
@수통골 생각보다 많은기회는 못받은걸로 보여지거든요.
여하튼 본인이 노력해서 치고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진심을 다해
팬심으로 임종찬에게 편지써서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