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센 단장의 HSV 감독 찾기 쇼가 결국 끝이 났군요.
스위스 리그 챔피언 바젤의 독일 출신 토르스텐 핑크 감독을 시즌 도중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토르스텐 핑크 감독은 현역 시절 바이에른 뮌헨, 카를스루헤 등지에서 활약했고, 스위스 리그 바젤을 2시즌 연속 우승시켰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비교적 좋은 성적으로 팀을 이끈 유능한 젊은 감독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시즌중에 다른팀 감독을 빼오는 모양새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듯 하네요.
첫댓글 아르네센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HSV가 성적이 좋지 않으면 그 책임을 전적으로 아르네센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
첫댓글 아르네센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네요
HSV가 성적이 좋지 않으면 그 책임을 전적으로 아르네센에게 돌아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