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팀분위기 좋고 5강싸움 한창인데 김서현의 볼질로 경기가 넘어갈뻔 한걸 양팀 선수들이 힘을 모아 우리가 이겼습니다.ㅋㅋㅋ
오늘 만약 졌다면 우린 어쩜 안좋은 분위기로 갈뻔 했습니다. 이성규가 너무 잘해줬고 양석환이 잘해줬고
김태연이 끝내줬습니다.
김서현은 오늘의 볼질을 꼭 기억하길 바라고 내일도 우린 또 이길꺼라 믿습니다.
오늘은 몇년만에 안방에서 그것도 T.V로 7회부터 야구를 볼 수 있었는데 심지어 맥주를 마시며 ^^
일찍 잠들어준 4살 쌍둥이 아이들에게 오늘의 승리를 바칩니다.ㅋㅋㅋ
첫댓글 아이들이 그 승리의 기운으로 더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
그어떤 영화보다 재밌었겠어요 ㅋㅋ
양팀 선수들이 힘을 모아
ㅋㅋㅋㅋ
오늘도 양팀 선수들이 한화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