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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관짝에 못을 박아버리는 피프티 피프티 사건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311 23.07.24 01:3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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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24 01:44

    첫댓글 그깟별명

    인터파크뮤직은 투자한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부분은 스타크루이엔티라고 전홍준 대표가 전부터 운영하던 회사가 있는데, 이 회사에 핫샷이라는 아이돌 그룹과 워너원에서 활동했던 하성운이라는 가수가 (핫샷 멤버였으나, 워너원 이후 아이돌로 복귀하지 않고 솔로로 활동) 있습니다. 워너원이 팬덤이 좀 있다보니 거기서 활동한 하성운이라는 가수도 팬덤이 좀 있어서 인터파크 뮤직에서 스타크루이엔티에서 음원에 대한 선지급금으로 90억을 스타크루이엔티에게 지불합니다. 선지급금은 투자가 아니라 매출담보대출성격으로 스타크루이엔티가 인터파크뮤직을 유통사로 지정해서 나중에 판매되는 앨범의 판매금액을 미리 땡겨받는 형식인겁니다. 즉 전홍준 대표를 보고 인터파크뮤직측에서 마이너스 대출을 해준거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핫샷도 그렇고 하성운도 그렇고 2021년에 계약이 완전 종료됩니다. 당연하게도 인터파크뮤직이 지불한 선지급도 정산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였을겁니다. 인터파크뮤직에서 선지급금을 받은 2020년 8월 이후 하성운이나 핫샷의 앨범이 나온게 몇개 되지 않았고, 판매량도 저조했으니까요. 그후에 전홍준 대표는 대표는 인터파크 뮤직에 60억 선지급금을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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