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이 28일 예정이라했는데 누가 내려갈지 궁금하네요.
이원석, 김인환, 이진영, 하씨가 후보라 생각하는데,
이원석은 대주자롤이 명확해서 살아남을것 같습니다.
하씨도 최근 경기 못나오고있지만 유격수 백업이고
내릴꺼였으면 진작에 내리지않았을까 싶습니다.
결국 김인환과 이진영인데 달감독 엔트리운영을보면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짧은 시간에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금방내려가는거 같더라구요.
(기존 1군에 오래 머문선수한테 가산점있는듯)
그래서 내일 경기에서 이진영이 아무것도 못보여준다면 이진영이 다시 내려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외야가 장진혁, 페라자, 김태연, 이진영, 유로결, 이원석 많기도하고요)
그리고 9월 확대 엔트리때 권광민, 한경빈이 올라오는게 거의 기정사실인거같아 외야수가 너무 많죠.
김인환은 달감독이 생각하는 1루수 제 2선택지인거같아 채은성이 라인업복귀해도 당장은 지타로 나오며 김인환 1루를 더 볼것같습니다.
(전 김태연 1루가 더 안정적이라 생각하는데 달감독은 김인환을 더 좋아하는듯)
과연 누가 내려갈지 관심사항이네요.
(김인환은 이번에 내려가게되면 올해 다시 기회받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9월1일부터 예비엔트리 들어오니 누가 내려가든 상관없음 관심은 예비엔트리에 누가 합류할까인대
제생각엔 정은원 허인서 최인호 정도 예상함니다
내야자원 중 부상이 없는 한 정은원은 안 쓸거예요..
정은원은 달감독이 원치않는거같아요
정은원 안이라면 임종찬이지요
임종찬 ..지못미
지금도 하주석, 문현빈은 일주일에 한게임 나올까 말까 하는데
정은원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선구안은 좋으니, 밀어내기 상황이나 번트 필요할때
적격인 대타자원이니깐요..
수비는 아쉬우니, 대수비로는 어렵구요..
흠.. 한명이 누가 내려갈까요..
김서현?? ㅋㅋ
김서현은 계속 둬야 한다고 봅니다.
나름 영점이 잡혀가는 중이였으니까요.. 제발 자세만 안바꾼다면...ㅎㅎ
그리고, 정은원도 좋지만, 임종찬 번트 괜찮습니다.
마구잡이 휘둘러 타격만 아니면 되는데...
기대되는 임종찬 사랑이였습니다. ^^
@황금날개~☆ 임종찬은 기대하는 타자 중 한명이에요~
일년 이상 꾸준하게 기용해주면
포텐 터질 것 같은데 말이죠..
타율 1할대인데 꾸준하게 기용하는건 한화 상황에서 어렵죠..
그래도 예전 노시환 생각하면 자질이 보이는 타자는
꾸준한 기용이 답인 것 같긴 해요..
입대하기전 은원이 한번정도 올려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