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매치업

[K.RYAN]

문동주 VS 박세웅

김기중 VS 반즈

와이스 VS 윌커슨

아마도 이렇게 나올것으로 예상하네요

기자들 사이에서 이런 매치업으로 간다고 합니다

4일 휴식 후 매치업을 하게 된다면 달라지겠지만요

한경기 땡겨서 매치업에 대한 부담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런데 태풍의 영향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큰 변수로 작용될 것 같네요

태풍의 예상경로를 보면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내일은 경기가 가능할 것 같지만

28일과 29일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프헤헤]

5선발 패스하고 당겨서 나오지 않을까요? 한화가 이번주에 4경기 밖에 없는것도 고려 대상입니다.
5선발을 쓰게되면 문동주 5선발 와이스 경기X 바리아 경기X 월요일 류현진 문동주 와이스 바리아 순서가 됩니다.
외인 2명 당겨쓰면 문동주 와이스 바리아 경기X 류현진 경기X 월요일 문동주 와이스 바리아 류현진 선수가 됩니다.
8경기를 4선발로 깔끔하게 달릴 수 있죠. 류현진의 등판도 5일 휴식으로 딱 맞출 수 있습니다. 물론 비가 변수긴 하지만요.
평소라면 4일 휴식 당겨쓰기 반대하는 입장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해야하는 상황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긴합니다.

[네제가바로한화팬입니다]

로테이션대로 돌면 이상적이긴 한데 도는 얘기로 4일 휴식 빡세한다는 게 맞다면 다음주 문김와바보다는 문김와류로 하고 바리아는 수목 쯤에 2이닝 정도 던지는 게 낫지 싶네요.

[asdop]

와이스, 바리아 땡겨 쓰려고
지난주에 투구수가 90개 안됐는데 일찍 내린거 아녔나요?

달감독이 담주 경기까지 예측하고
투구수 조절 하는구나.. 하고 감독 칭찬하고 있었는데(속으로~)

만약 김기중이 수요일 경기 선발이라면..
지난주 선발투수는 너무 빨리 내린거네요..
나올 투수가 없어 김서현이 볼질을 하는데도 놔둘정도였는데..

어차피 붙어야 할 롯데라면..
저는 이번주 게임수가 좀 적을때 맞붙는게 낫다고 봅니다..
태풍은 금요일에 오길요~

[prevet!]

상대가 푹쉬고 나오는 외국인 2명이기에.
수,목 경기는 취소되는게 유리할듯 싶습니다.

[승훈황젬]

김기중 오늘 퓨처스 등판이네요 이러면 용병 땡겨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