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팬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느낌이네요. 가을 야구를 위한 총력이라... 저는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봐요.. 그냥 정석대로 하면서 지금처럼 승수쌓으면 자연스레 가을야구 갈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저는 김인환 쓰는것도 문제 일수 있지만.. 9회 채은성이 더 아쉽네요. 상대 마무리는 흔들리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서 굳이 본인이 덤벼서 쳤어야 하는지..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 쳤어도 나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좋았던 문동주를 7회까지 끌고가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박상원. 한승혁을 8회에 대비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늘 상황에서 김서현을 내놓은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엊그제도 말했지만, 김서현을 키우려고 8회에 내놓은것보다, 남아있는 투수들중 주현상을 제외하고 그나마 믿을수밖에 없는 투수가 김서현이었습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제 생각은 다릅니다.
김서현 더 나이질꺼라
어려운상황에서 더 투입했음 좋겠구요.
김인환은 완전 버려야 하고요.
정은원은 아니라고 보고요.
이진영 조금 더 지켜보며,
이럴때 김강민, 이명기 올려서
대타 대수비로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미안하지만, 김인환 더이상
사용불가능 입니다.
2군도 아니라는~
김강민, 이명기는 부상 재활중입니다.
그리고 김서현 키우는건 좋은데 지금은 김서현성장보단 팀승리가 우선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김서현 등판은 타이트한 경기 말고, 그나마 평범한 경기때 했음 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팬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느낌이네요. 가을 야구를 위한 총력이라... 저는 그게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봐요.. 그냥 정석대로 하면서 지금처럼 승수쌓으면 자연스레 가을야구 갈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저는 김인환 쓰는것도 문제 일수 있지만.. 9회 채은성이 더 아쉽네요. 상대 마무리는 흔들리는 상황이었는데.. 거기서 굳이 본인이 덤벼서 쳤어야 하는지..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다 쳤어도 나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요..
기대치가 올라가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총력전에 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다생각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는건 당연한거고 사실 전임감독때문에 이모냥인거지 시즌전에 대부분의 야구인이나 팬들도 5강 가능성을 높게봤던 전력이기도했죠
뽀시레기님
한만디?
8회 한승혁 흔들릴때 누구냈어야 했나요?
주현상? 이상규? 이민우? 아님 교체했을 타이밍에 한승혁 그대로?
좋았던 문동주를 7회까지 끌고가고,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박상원. 한승혁을 8회에 대비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늘 상황에서 김서현을 내놓은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엊그제도 말했지만, 김서현을 키우려고 8회에 내놓은것보다, 남아있는 투수들중 주현상을 제외하고 그나마 믿을수밖에 없는 투수가 김서현이었습니다.
김인환은 이제 그만봤으면 하구요
전 주현상을 올렸어도 이해됐을것같고 이상규를 올렸어도 이해됐을것같습니다.
김서현 최근 2경기 계속 안좋았고 이제 2년차 신인인데 굳이 또 그런 긴박한 상황에 올렸어야했나싶네요.
조금 더 편한 상황에서 다시 잘 막고 그리고 타이트한 상황에 올렸어도 좋았을것 같습니다.
달감독이 아직 보여준게 거의없는 이상규보다는 김서현을 확률적으로 더 잘할꺼라 믿고있다고 보이네요 주현상은 아낀거일테구요 남은투수 중에 강한 투수를 붙인건 맞는데 막아주면 좋고식의 요행을 바란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달코의 김서현 키우기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여기 팬카페분들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답글을 보니 김서현한테 유독 관대하시네요..
신인선수한테 관대하려면
문현빈한테도 좀 그리해주시지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지금 가을야구를 가느냐 마느냐
중요한 시점이니 김서현 키우기는 좀 접어두고
(어차피 큰 점수차로 이기거나, 지는 경기는 있을테니요~)
중요한 순간에는 믿을만한 투수로.. 기용했으면 좋겠구요
어제 8회 상황에서는 주현상이나 이상규가 나오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오늘부터 총력전이면 어제8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김서현 말고 다른 투수 보냈으면 어땔을까요? 전게임도 심적부담 볼넷 어제도 볼넷 ...아 이길수 있는경기를 아쉽네요~
저는 하이라이트를 봐도 실점의 첫번째는 김태연의 외야플라이를 못잡은거부터였어요..
전문 외야수였다면 잡을 수 있는공이였습니다.
김태연, 김인환 외야공플레이시 스타트가 늦어요..반응속도가 전문외야수보다
2초정도는 늦다고 봅니다. 허슬플레이도 못하고..
@황금날개~☆ 외야수는 과감한 데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깨도 강견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