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환 최근 9경기 26타수 3안타 11삼진입니다.
올시즌 101타수 23안타 장타 2개(홈런1개, 2루타1개)
출루율도 0.291, 장타율 0.267
수비도 안되는 그나마 타격이 원툴인 선수가 저 성적으로 1군에 계속 있는게 말이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달감독부임후 가장 위치가 바뀐게 김인환과 최인호입니다.
무슨 이유인지 최인호는 달감독 부임후 1군에서 기회 못받더니 2군내려가서 못올라오고있죠.
김인환은 너무하다싶을만큼 기회받고있고요.
타석당 투구수 최인호 3.96 vs 김인환 3.66
컨택능력 최인호 87.6% vs 67.6%
헛스윙비율 최인호 12.4% vs 32.4%
그렇다고 김인환이 장타력이 뛰어나지도 않죠.
왜 최인호대신 김인환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내일 안치홍 등록이 마지막기회인데 내일도 말소 안되면
김인환은 시즌끝날때까지 1군에 있지않을까 싶네요.
전 못하는 선수보다 못하는 선수를 계속 쓰는 코칭스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초구만
잘
보던지___
너무
팅
분위기
날려먹어요
더웃긴건
유로결
ㅠㅠ
유로결은 올시즐 17타수밖에 기회 못받았어유
@민철행님♡ 17타수?
코칭스태프가
문제였군요?
최인호는 전임감독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까봐 2군으로 내렸어요~
안쓰는 이유가 납득이 가네요
ㅋㅋㅋ
고참 우선하는 감독 성향 때문이죠. 스타팅 라인업에 황영묵 정도 빼고 신인급 선수 없죠. 왠만큼 잘하지 않으면 안씁니다.
이거말고는 김인환쓰는 이유가 없죠.
보통 나이먹어서 밀리는경우는 봤지만 나이먹었다고 중용되는건 한화밖에 없을듯요
최원호가 문제입니다ㅠ
중견에 수비범위 좋으며 달리기되는 진혁이 놓고 양사이드는 수비 안되지만 파워툴 있는 두 사람 가는듯 해요. 최인호는 대수비 툴하구 주력 툴 독보적이지 않으면 안 쓸듯 합니다.
최인호가 김인환한테 밀리는건 나이밖에 없습니다.
장타율도 김인환보단 낫죠.
달감독이 안쓰니 답답할뿐이고
기대하는게 뜬금포 아닐까 싶어요.
2022시즌 김인환이 16홈런쳤죠. 지난시즌 7개, 최인호 단일시즌 최다 홈런이 4개, 커리어 통산 7개죠.
팀 타선 이끄는건 페라자 노시환 채은성 안치홍 / 장진혁 황영묵 이도윤이 뒤를 바친다고 하면
나머지 타자에게는 한방을 기대하는 게 아닐까 싶은 거죠.
최인호 올시즌 퓨처스 보니 홈런이 한 개도 없네요.
임종찬이 퓨쳐스 두자리수 홈런을 치고 있지만 7월, 8월 들어 성적 꼬라박음.
반면 김인환 콜업전 10경기 홈런 4개, 콜업전 3경기 홈런 2개 딱 쳐줌
기대하는건 딱 하나 뜬금포.
이걸 해줄 수 있는 선수는 김인환이라고 보는거죠.
그걸 못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뜬금포를 칠 수 있는 선수는 김인환이다 라고 꽂힌게 아닐까 싶은.
그런데 김인환에게 뜬금포를 기대했다고 해도. 이정도로 기회주고 못했으면
다른 선수에게도 기회를 줄법한데 안주는거 보면.. 좀 그렇긴 합니다.
1아웃 3루에서 외야 플라이도 못 치냐고요? 고요? 고요? 그것도 번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