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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칠암쪽으로 볼일이 있어 갔더니
마침 칠암항에 금강호가 아구를 내리네요.
흥정을 하여 2만원에 6마리(중짜) 그리고
따로 챙겨놓은 간과 대창은 5천원에.. 득템,
5마리는 걸어서 말리고
한마리와 내장은 바리 수육으로..ㅎㅎ
탕도 구수하네요.
푸짐하게 많아요.
막걸리가 빠지면 안되쥬~~^^
칠암항에는 네척의 아구잡이 배가 있고요
오전 11시경 입항합니다. 기회 되면
찾아보시지요~!!
도간
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집表 아구 수육
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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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8
23.12.08 18:4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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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짐합니다~~~^^
직입니다...아구 내장탕,수육
침 꼴깍 ~~
아구 큰넘은 모조리 서울쪽으로 올려 보낸다고 하네요..우쉬~~
한 오년전부터 아구잡이배에서
직접 사다가 집에서 손질해서 즐겨왔는데,
해가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드네요!!
아귀수육 ~ 최고네요 ...아귀간은 푸아그라보다 맛나지요 ~
애호가 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