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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아프리카가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https://www.swissinfo.ch/eng/five-things-africa-can-do-to-make-the-most-of-its-cocoa/48533752
코코아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아프리카가 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서아프리카의 약 100만 명의 코코아 농부들은 기본 생필품을 모두 감당할 만큼 충분히 벌지 못합니다. 스위스코/S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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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서아프리카의 시리즈 코코아 , 에피소드 6:
서아프리카는 초콜릿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전 세계 코코아 콩의 75%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코코아 농부 중 생활 임금을 받는 사람은 겨우 1/5에 불과합니다. SWI swissinfo.ch는 5명의 전문가에게 코코아 생산업체가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이 콘텐츠는 2023년 6월 2일에 게시되었습니다.2023년 6월 2일11 minutes
아난드 찬드라세카르
헬렌 제임스(사진 편집자)
기타 언어: 6개( EN 원본)
서아프리카의 약 100만 명의 코코아 농부(총 500만 명 중)는 식량, 쉼터, 의복, 교육 및 의료 서비스와 같은 기본적인 필요를 모두 감당할 만큼 충분히 벌지 못합니다.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의 코코아 농부들은 1인당 하루에 각각 $1.42와 $1.23(CHF1.27 및 CHF1.10)만 번다. 이는 초콜릿 회사 Mondelēz International의 지속 가능한 소싱 프로그램인 Cocoa Life가 2019년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이 임금은 $2.08 및 $2.55의 생활 임금 벤치마크보다 훨씬 낮습니다.
한편 Marketsandmarkets의 2023년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초콜릿 시장의 거의 절반(약 1,200억 달러 상당)이 Nestlé, Lindt & Sprüngli 또는 Ferrero와 같은 유럽 기업의 금고로 귀속됩니다. Mars, Mondelēz 및 Meiji와 같은 북미 및 아시아 태평양의 거물급 초콜릿은 약 30%를 차지하며 코트디부아르 및 가나와 같은 아프리카의 코코아 생산국은 겨우 5%를 차지한다고 주장합니다.
유럽과 아프리카가 전 세계 초콜릿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이유는 아프리카가 가치 사슬의 맨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역할은 원자재 재배 및 수출로 제한됩니다. 반면에 유럽은 이 원료의 대부분을 가공하여 초콜릿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아프리카는 코코아 가공 공장을 짓고 같은 일을 하도록 민간 기업에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코코아 사슬을 끌어올리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 시장에 심각한 흠집을 내기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습니다.
외부 콘텐츠
SWI swissinfo.ch는 코코아 및 초콜릿 산업과 협력하는 5명의 스위스 전문가에게 아프리카가 어떻게 이 격차를 좁히고 코코아 농부들의 적절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그들의 관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공급 규제
초콜릿 제조업체, 상인, 소매업체, NGO 및 학계의 연합인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위한 스위스 플랫폼의 전무이사인 Christian Robin에 따르면 주요 문제는 아프리카가 시장이 흡수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코코아를 재배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힘의 균형이 국제 구매자에게 있는 경향이 있고 코코아 가격이 낮게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10년 동안 코코아 생산량을 거의 두 배로 늘렸습니다. 어렵더라도 어떤 단계에서는 아프리카의 주요 생산국들이 공급을 더 잘 관리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SWI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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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지난 10년 동안 코트디부아르 코코아 생산의 호황이 다른 지역과 이웃 국가에서 서부 지역으로 이주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민자들은 정착민들이 불법적으로 분류된 숲을 개간하고 코코아를 재배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반란군 영토의 토지 이용 가능성과 열악한 법 집행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가나의 코코아 재배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코코아를 위한 스위스 플랫폼의 전무이사인 Christian Robin. 스위스코
Robin은 변동하는 코코아 가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서아프리카 농부들이 농장을 다양화하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지역 정책을 담당하는 당국이 항상 작물 다양화를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코아 보드는 캐슈, 고무 또는 야자유와 같은 다른 작물을 농가의 소득과 회복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정책의 일부가 아니라 위협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Robin은 말합니다.
코코아 보드
Fairtrade Max Havelaar의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인 Yanick Lhommel. 공정무역 맥스 하벨라르
농부들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는 것입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인증업체인 공정무역 맥스 하벨라(Max Havelaar)는 그들에게 코코아 콩 1톤당 최소 2,400달러를 제공하며, 이는 2022~2023년 주요 작물에 대해 코트디부아르 코코아 위원회가 정한 공식 농장 게이트 가격보다 약 300달러 더 높습니다. 그러나 공정무역 초콜릿(스위스 전체 초콜릿 판매량의 15%만 차지)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지 않아 이 인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코코아 농가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많은 농부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이 고무적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가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것에 비해 인증된 코코아의 양이 너무 많습니다.”라고 Fairtrade Max Havelaar의 비즈니스 개발 관리자인 Yanick Lhommel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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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제도를 개혁하다
"기존의 관리인-토지 소유자 시스템은 이 부문을 기능 장애로 만들었습니다."라고 가나의 스위스 코코아 농부인 Brigitte Cuendet은 말합니다. 그녀는 2014년 동부 가나에서 30에이커 규모의 농장을 구입했습니다.
농부인 Brigitte Cuendet은 부티크 커피 시장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코코아에도 같은 것을 원합니다. 브리짓 쿠엔뎃
관리인-토지 소유자 시스템에서 작은 농지의 소유자는 일반적으로 관리인을 고용하여 코코아를 재배하고 관리인은 작물의 3분의 1을 가져갑니다. 그러나 가나의 경우 평균 2헥타르 정도로 토지 보유량이 너무 적고 가격도 생활 임금을 받기에는 너무 낮습니다. 더욱이, 코코아 판자가 정한 것과 동일한 농장 게이트 가격을 받기 때문에 부지를 개선하려는 농부들에게는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즉, 가격은 콩의 품질이 아닌 수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년에 걸쳐 우리는 수확 후 관행을 개선했으며 전문 코코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콩 품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우리는 소규모 농부일지라도 자체 공급망을 개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Cuendet은 말합니다.
그렇다고 이 시나리오에서 코코아 보드의 역할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Cuendet은 부티크 제조업체와 협력하는 것이 상호 이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스위스 농부는 커피 재배자들을 만난 브라질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부티크 제조업체가 소규모 농부들로부터 직접 소싱하는 커피에서 일어나는 일의 예를 따라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탄력성 구축
서아프리카는 현재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코코아를 생산하고 있지만 농장의 수확량은 질병과 덜 생산적인 오래된 나무로 인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Sanja Fabrio는 스타트업 SwissDeCode의 비즈니스 개발 이사입니다. SwissDeCode
가나의 코코아 협회는 백만 헥타르의 비생산적인 코코아 농장 중 약 16만 헥타르를 복구하기 위해 아프리카 개발 은행으로부터의 6억 달러 대출 중 2억 3천만 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코코아 나무는 너무 오래되었거나 Cocoa Swollen Shoot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뿌리를 뽑고 새 나무를 심어야 했습니다. 바이러스는 1년 이내에 수확량을 감소시키고 보통 몇 년 안에 나무를 죽입니다.
“서아프리카에서 종창 바이러스의 진행 상황은 3년 만에 감염 지역이 두 배로 증가하여 무섭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가뭄은 약해진 식물이 가루 벌레에 의해 전염되는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상황을 악화시킬 것입니다.”라고 Sanja Fabrio는 말합니다.
그녀는 초콜릿 회사인 Mars Wrigley와 함께 Swollen Shoot Virus를 현장에서 탐지하는 키트를 개발한 SwissDeCode라는 스위스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비용은 현재 샘플당 약 CHF15이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잎에서 바이러스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식물이 최대 2년 동안 증상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검사는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전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Fabrio는 회사가 영향을 받는 국가로 제조를 이전하기 위해 추가 파트너십을 확보할 때 테스트 비용을 낮추기를 희망합니다.
“초콜릿 회사는 기술 액세스에 관심을 보였지만 다음 단계는 테스트 채택을 표준화하는 것입니다. 지방 정부는 이미 PCR[실험실 테스트]에 대해 우리 테스트를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고무적입니다.” 파브리오는 말합니다.
질병과 오래된 나무 외에도, 지평선에 다가오는 다른 위험은 토양 비옥도 부족과 기후 변화입니다.
“숲을 개간한 후 1차 토양에서 코코아 재배가 번성했습니다. 보조금을 받는 비료를 제공하는 것 외에는 토양 비옥도를 개선하거나 보존하기 위한 정교한 전략이 없습니다.”라고 코코아 농부인 Cuendet은 말합니다.
그녀는 바나나로 코코아 재배를 실험했고 바나나가 토양 수분을 유지하고 추가 수입을 제공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코코아 보드가 농부들에게 한 종류의 코코아 잡종 묘목만 제공하고 과일이나 목재와 함께 더 그늘진 조건에서 코코아를 재배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이 없다는 사실에 실망했습니다.
더
스위스에 해외 인력이 필요한 이유
스위스는 일하기 좋은 곳으로 전문가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취업 허가를 받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무나 야자유와 달리 가나의 코코아는 일반적으로 단일 재배가 아니므로 숲과 같은 풍경을 복원하여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탁월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기후를 통해 기후 변화를 완화하고 토양을 보존 및 재생하며 흥미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고객 파악
“코코아의 모든 거물들을 한 방에 모을 수 있습니다. 코코아 가격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10명의 경쟁자가 있습니다. 귀중한 콩을 추출한 후 코코아 열매는 일반적으로 폐기되기 때문에 틈새 사업입니다.
아니안 슈라이버, 코코아 과일 제품을 판매하는 스위스 기반 회사 Koa의 CEO Koa
Koa는 2017년 Schreiber와 그의 공동 설립자들의 자체 자금으로 만들어졌으며 하루 12리터의 주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가나의 작은 공장에서 하루에 5,000리터까지 증가했습니다. 작년에 취리히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하루 생산량을 25톤으로 늘릴 새로운 공장을 가나에 건설하기 위해 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Schreiber는 초콜릿 생산자들이 원산지 국가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을 권장하며 이는 핵심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현지 생산 외에도 유럽이나 미국의 마케팅 법인에 투자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 코코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이제 누가 케이크의 어느 부분을 가져가느냐가 관건입니다. 대신 누가 케이크를 좋아하는지 생각해야 할까요? 케이크를 만들어도 될까요, 아니면 머핀이나 브라우니를 만들어야 할까요?”라고 그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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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익성 좋은 미국 시장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미국에 공장을 세운 가나 최대 코코아 가공업체인 니치코코아(Niche Cocoa)를 예로 들었다. 4월에 Niche Cocoa는 가나 최초의 병 초콜릿 우유도 출시했습니다.
청소년 유치
여러 독립적인 조사에 따르면 가나 코코아 농부의 평균 연령은 50세에서 55세 사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젊은 세대의 관심 부족으로 육체적으로 할 수 있는 한 오래 일합니다.
Cuendet에 따르면 코코아 재배는 최후의 수단이 되었으며 젊은이들은 간호, 교육, 경찰 또는 군대와 같은 다른 직업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녀는 불리한 토지 보유 조건과 생활비 상승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코코아 가격이 코코아 농장에 들어가는 고된 노동에 대해 매력적이지 않은 빛을 비추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청년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빈곤선을 훨씬 뛰어넘는 품위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 개발 전망이 가시적이어야 합니다.”라고 Cuendet은 말합니다.
더 많은 돈 외에도 교육도 중요합니다. 2016년 가나는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10,000명의 실직 청년들에게 농업 및 사업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5개년 차세대 코코아 청소년 프로그램(MASO)을 시작했습니다. 2020년에 종료된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에서는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코코아를 재배할 가능성이 22.5%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irginie Mangin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