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8월 중요한 시기에 삽푸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시즌내내 기복없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빌빌거리는건 체력적인 문제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오늘 수비는 엄청 욕먹을만큼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넘어진것도 이해는 안되지만 그렇다치는데 그 후속 동작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선두 타자였기에 2루와 3루는 천지차이였는데 놓치고나서 후속 동작이 너무 여유로웠습니다. 설마 3루가겠어란 안일한 판단으로 공쫒아가는것도 늦었고 중계플레이때도 빠르고 세게 던지지않고 여유있고 가볍게 던졌습니다. 그 안일한 플레이에 로하스는 3루까지 갔습니다.
한번씩 김태연 안일한 플레이 할때 있는데(예전에 3루 태그업때도 산책주루하다가 2루주자가 3루가다가 먼저 죽어서 득점취소되고 개까였죠) 좀 더 집중력있게 절실한 모습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김경문감독이 그런 플레이 젤 싫어하고 그렇게 한번 찍히면 다시 기회받기 힘든걸로 압니다.
수비가 늘지 않으면 결국 1군에 설 수 없을 겁니다.. 야구가 그래요... 일단 수비가 되어야 출전을 할 수 있고~ 타석에 서야 안타든 홈런이든 칠 수 있을테니까... 그렇다고 지명타자로 쓰기에는 이미 울 팀에 채은성 안치홍.. 지명타자를 해야 할 수 십억짜리 선수들을 사왔으니~ 투자한 선수한테 기회가 먼저 가겠죠... 김태연 선수 한테는 미안하지만 현실은 김태연 선수가 뛸 자리가 없죠...
아니죠.. 김경문 감독이 한 말을 생각해 보면... 어설프게 2할7~8푼 치면서 수비가 안되는 타자, 어설프게 140키로 중반의 공을 던지면서 제구가 안되는 투수가 제일 나쁘다.. 였나요? 저 비슷한 말을 부임 초반에 했는데.. 딱 김태연 같은 선수가 저기 포함 되거든요.. 비시즌때 죽어라 수비 연습하지 않으면 김경문 체제에서는 주전을 장담 못할겁니다.. 주전 외야수 한자리에 외인 용병은 들어갈거고~ 남은 두자리에 김태연과 이진영 최인호 장진혁 이원석.. 그리고 여차하면 문현빈까지 외야로 경쟁할 것 같은데.. 물론 타격은 저 중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수비가 저 중에서도 하위권이고.. 김태연은 김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피드가 없죠... 결코 낙관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긴장감을 갖고 비시즌에 임해야 할 겁니다..
@wis023올해 처음이긴하지만 김태연은 3할타율이고요, 최인호, 이진영, 장진혁, 이원석이 김태연보다 수비가 넘사벽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들은 프로와서 외야만했고 김태연은 올시즌 첫 외야 풀타임이구요. 김태연이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경쟁자에 비해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맨처음 언급한 어설픈 타격에 수비안되는 선수는 김태연뿐아니라 이진영, 최인호, 장진혁, 이원석 다 해당될정도로 다 수비 못해요.
@영원한 독수리팬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더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김태연 선수만 놓고 볼 때 녹록한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본문 마지막에 "어렵게 찾아온 주전 기회 놓치지않게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으셨던데.. 저도 저 말을 하고 싶은 거죠.. 그리고 만약 제가 김경문 감독이면... 일단 외야 한 자리에는 용병, 그리고 또 한자리에는 장진혁을 박아 놓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자신이 온 후 활약하고 있어서 김경문의 남자가 된 장진혁에게는 아마도 왠만해서는 믿음을 보여주겠죠.. 김태연이나 장진혁이나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장진혁은 발이 조금 더 빠르기도 하고... 아무튼 용병, 장진혁이 거의 고정이라고 보면,,,, 이진영 최인호, 이원석과 한 자리 경쟁인데... 당연히 저 중에서 김태연이 선두이지만... 이진영의 타격도 무시할 수 없고.. 포텐셜 적인 측면에서도 팀에서 이진영한테 기회를 꽤 준다고 보면.. 김태연 선수는 발빠른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 수 도 있는 상황이죠. 결국에는 본인도 확실한 주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죽어라 노력하는 수밖에요..
@wis023그리고,, 올해 타격하는 것을 보니 진짜 김태균의 스윙과 비슷하던데.. 내년까지 이런 활약을 보여준다면 타격에 완전히 눈을 떴다고 봐야 겠죠... 그럼 외야가 아닌 1루 주전에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팀에서 채은성 안치홍을 사오는 바람에 플랜이 꼬이긴 하겠지만.. - -
일단 지금 한화 사정상 땜빵막기로 라인업에 김인환, 김태연이 들어가는데....저는 정말 잘못된 운영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넘어가고 스프링캠프에서 X빠지게 외야 수비하지 않는 이상 큰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김태연 우익수 하나정도는 그래 빠따 생각해서 이해 할 수 있지만 김인환, 김태연 이라인업은 끔찍합니다. 그리고 사실 페라자, 김태연 이라인업도 저는 반대입니다. 한화 프런트가 FA영입때부터 그냥 생각없이 영입하는 문제가 있는데, 팀이라는게 스타가 많고 뭐 한쪽에 편중되야 야구를 잘하는게 아니라 포지션에 맞는 선수와 역활이 제대로 돌아가야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독수리팬김태연선수 올시즌 최원호가 1루2루 외야수 뺑뺑이 돌렸죠.선수 본인도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해서 그렇지 제가 볼땐 나름 외야수비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abs적응 못한 모습도 있는데 신혼여행도 반납할 정도로 야구에 간절하고 진심이 선수이기에 내년엔 더 잘할겁니다. 황영묵선수와 함께 내년엔 더 성장해 있을겁니다.
@영원한 독수리팬이글스팬부터 객관화가 안되있어서 아쉽네요. 7년차 통산 타율 0.266, 홈런 26개, 타점 174, 도루 17개... 올해 타율에 가려진 거지 타팀 가면 대타요원 이나 9월에 볼 수 있는 선수로 보는게 맞죠. 왼쪽 김인환, 오른쪽 김태연 같은 능력치라고 봅니다.
@vivi님이 객관화가 안됐는데요 어느팀이 라인업짤때 통산성적보고 라인업짜나요? 황당하네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올해 성적만보면 어느팀에서도 1군에 있을 수 있는 성적이죠. 자팀 선수를 왜 굳이 평가절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너무 다르니 여기까지만 합니다
객곽화를 해보면 김태균이 뛸 수 있는 포지션을 솔직히 말해서 1루가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10개구단중에 1루수중에 김태연보다 타율이 높은선수는 오스틴 한명 사실 홈런이 적은거는 사실이지만 지금 원래 봐야하는 포지션은 1루가 아닌 외야에서 이정도 성적이면 밥벌이는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야라고 해도 코너외야수에서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비가 안되지 않냐고 하시면 김태연은 원래 내야인데 팀 꼬라지상 외야보는거고, 빠따안되는 순간 수비도 못하고 주력도 안된다고 욕먹을 꺼 예상은 되었지만 그래도 밥벌이는 했다고 생각됩니다. 통산 타율이 이러니 기회 조차도 못 받을꺼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과연 누가 라인업에 들어올까요. 단적인예로 올시즌 제외하면 김영웅 1할대 타율에 홈런 22,23년에 다합쳐서 3개 올해 3할3푼치는 송성문도 올해제외하면 0.256...누가 기회를 받을까요
이미 예상한일....김태연 빠다가 좋을때는 감싸주겠지만 빠다가 안좋아지는 즉시 욕 바가지로 먹을꺼라고... 김인환이 일찍 빠다가 죽어서 먼저 먹었고, 그뒤를 이어서 김태연... 근데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빠다하나 믿고 전문외야수 키울 생각안하고 있는 감독들이라면 욕먹는 선수들만 불쌍한 상황
냉정하게 한화에 공수주가 다 되는 선수가 별로 없으니 한화스럽다고 한거구요, 네 자기몫이상했죠 그동안 군입대 전이나 후나 작년까지 있으나 마나 했던선수가 이정도 타격을 하줬으니 타격 인정합니다 하지만 주루 수비는 안되는건 사실아닙니까? 2루수로 나왔다가 말아먹은 경기 아시죠? 외야로 나와서 또 말아먹는데 계속 외야수 출전이 맞을까요? 팀을 위해 수비시키지 말자는건 맞는 말 아닌가요?
첫댓글 저도 저게 3루까지 내줄일인가 싶었습니다. 재빠르게 뛰어가서 강하게 던졌으면 3루는 막았을수도 있었을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실수는 할 수 있는데 그 뒤의 후속조치가 화나더군요.
부디 같은 실수 반복하지않기를...
체력적인부분과 집중력 부족 공감합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힘들겠지만 스스로 정신차려야 할듯요.
휴식을 좀 주면 좋겠는데 달감독은 그냥 쓸놈쓸인거같아요
수비가 늘지 않으면 결국 1군에 설 수 없을 겁니다.. 야구가 그래요... 일단 수비가 되어야 출전을 할 수 있고~ 타석에 서야 안타든 홈런이든 칠 수 있을테니까... 그렇다고 지명타자로 쓰기에는 이미 울 팀에 채은성 안치홍.. 지명타자를 해야 할 수 십억짜리 선수들을 사왔으니~ 투자한 선수한테 기회가 먼저 가겠죠... 김태연 선수 한테는 미안하지만 현실은 김태연 선수가 뛸 자리가 없죠...
김태연 올해 외야 풀타임 첫해입니다.
수비는 올해 스캠까지 거치고 봐야된다보고요.
지금 실력으로도 외야 한자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김태연보다 투타 종합적으로 봤을때 나은 외야수가 팀에 없거든요.
아니죠.. 김경문 감독이 한 말을 생각해 보면... 어설프게 2할7~8푼 치면서 수비가 안되는 타자, 어설프게 140키로 중반의 공을 던지면서 제구가 안되는 투수가 제일 나쁘다.. 였나요? 저 비슷한 말을 부임 초반에 했는데.. 딱 김태연 같은 선수가 저기 포함 되거든요.. 비시즌때 죽어라 수비 연습하지 않으면 김경문 체제에서는 주전을 장담 못할겁니다.. 주전 외야수 한자리에 외인 용병은 들어갈거고~ 남은 두자리에 김태연과 이진영 최인호 장진혁 이원석.. 그리고 여차하면 문현빈까지 외야로 경쟁할 것 같은데.. 물론 타격은 저 중에서 가장 뛰어나지만.. 수비가 저 중에서도 하위권이고.. 김태연은 김 감독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피드가 없죠... 결코 낙관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긴장감을 갖고 비시즌에 임해야 할 겁니다..
@wis023 올해 처음이긴하지만 김태연은 3할타율이고요,
최인호, 이진영, 장진혁, 이원석이 김태연보다 수비가 넘사벽이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저들은 프로와서 외야만했고 김태연은 올시즌 첫 외야 풀타임이구요.
김태연이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경쟁자에 비해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맨처음 언급한 어설픈 타격에 수비안되는 선수는 김태연뿐아니라 이진영, 최인호, 장진혁, 이원석 다 해당될정도로 다 수비 못해요.
@영원한 독수리팬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더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김태연 선수만 놓고 볼 때 녹록한 상황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본문 마지막에 "어렵게 찾아온 주전 기회 놓치지않게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문구를 넣으셨던데.. 저도 저 말을 하고 싶은 거죠.. 그리고 만약 제가 김경문 감독이면... 일단 외야 한 자리에는 용병, 그리고 또 한자리에는 장진혁을 박아 놓을 것 같아요.. 어찌됐든 자신이 온 후 활약하고 있어서 김경문의 남자가 된 장진혁에게는 아마도 왠만해서는 믿음을 보여주겠죠.. 김태연이나 장진혁이나 수비를 잘 할 수 있는 몸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장진혁은 발이 조금 더 빠르기도 하고... 아무튼 용병, 장진혁이 거의 고정이라고 보면,,,, 이진영 최인호, 이원석과 한 자리 경쟁인데... 당연히 저 중에서 김태연이 선두이지만... 이진영의 타격도 무시할 수 없고.. 포텐셜 적인 측면에서도 팀에서 이진영한테 기회를 꽤 준다고 보면.. 김태연 선수는 발빠른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 수 도 있는 상황이죠. 결국에는 본인도 확실한 주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죽어라 노력하는 수밖에요..
@wis023 그리고,, 올해 타격하는 것을 보니 진짜 김태균의 스윙과 비슷하던데.. 내년까지 이런 활약을 보여준다면 타격에 완전히 눈을 떴다고 봐야 겠죠... 그럼 외야가 아닌 1루 주전에 도전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팀에서 채은성 안치홍을 사오는 바람에 플랜이 꼬이긴 하겠지만.. - -
@wis023 맞는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 매물로도 가능하겠네요
일단 지금 한화 사정상 땜빵막기로 라인업에 김인환, 김태연이 들어가는데....저는 정말 잘못된 운영이라고 생각됩니다.
올해 넘어가고 스프링캠프에서 X빠지게 외야 수비하지 않는 이상 큰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김태연 우익수 하나정도는 그래 빠따 생각해서 이해 할 수 있지만 김인환, 김태연 이라인업은 끔찍합니다.
그리고 사실 페라자, 김태연 이라인업도 저는 반대입니다.
한화 프런트가 FA영입때부터 그냥 생각없이 영입하는 문제가 있는데,
팀이라는게 스타가 많고 뭐 한쪽에 편중되야 야구를 잘하는게 아니라 포지션에 맞는 선수와 역활이 제대로 돌아가야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연이는 까면 안됩니다.밥값 몇배로 한 선수입니다. 연봉 몇배씩 더받는 치홍이 시환이 은성이보다 더 잘한 선수입니다.
못하면 욕먹어야죠
특히 기본을 망각한 플레이는 더 욕먹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김태연이 밥값이상으로 잘했다는건 동의합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김태연선수 올시즌 최원호가 1루2루 외야수 뺑뺑이 돌렸죠.선수 본인도 혼란스러웠을 겁니다. 중요한 경기에서 실수해서 그렇지 제가 볼땐 나름 외야수비 잘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올시즌 abs적응 못한 모습도 있는데 신혼여행도 반납할 정도로 야구에 간절하고 진심이 선수이기에 내년엔 더 잘할겁니다. 황영묵선수와 함께 내년엔 더 성장해 있을겁니다.
김태연 수비는 안되는거 인정할 껀 인정해야죠.
한화니까 수비 나가야하니까... 진짜 냉정하게 타팀이었다면 ? 대타요원 아닐까요?
수비가 아쉬운건 맞지만 타팀가도 주전자리 만들어줬을겁니다
타율 21위, 출루율 19위, OPS 28위, WRC+ 28위입니다
10구단 감안하면 대충 팀내 3번째 좋은 성적인데요
장타가 아쉽지만 올해만큼은 충분히 매력적인 타자였습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이글스팬부터 객관화가 안되있어서 아쉽네요.
7년차 통산 타율 0.266, 홈런 26개, 타점 174, 도루 17개... 올해 타율에 가려진 거지
타팀 가면 대타요원 이나 9월에 볼 수 있는 선수로 보는게 맞죠. 왼쪽 김인환, 오른쪽 김태연 같은 능력치라고 봅니다.
@vivi 님이 객관화가 안됐는데요
어느팀이 라인업짤때 통산성적보고 라인업짜나요? 황당하네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올해 성적만보면 어느팀에서도 1군에 있을 수 있는 성적이죠.
자팀 선수를 왜 굳이 평가절하하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이 너무 다르니 여기까지만 합니다
@영원한 독수리팬 키움 빼고 김태연 주전 가능 할까요? 올해만 타율 빼면 유틸이 있는지가 궁금해지는 선수입니다.
객곽화를 해보면 김태균이 뛸 수 있는 포지션을 솔직히 말해서 1루가 제일 적당하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10개구단중에 1루수중에 김태연보다 타율이 높은선수는 오스틴 한명
사실 홈런이 적은거는 사실이지만 지금 원래 봐야하는 포지션은 1루가 아닌 외야에서 이정도 성적이면 밥벌이는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외야라고 해도 코너외야수에서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수비가 안되지 않냐고 하시면 김태연은 원래 내야인데 팀 꼬라지상 외야보는거고,
빠따안되는 순간 수비도 못하고 주력도 안된다고 욕먹을 꺼 예상은 되었지만 그래도 밥벌이는 했다고 생각됩니다.
통산 타율이 이러니 기회 조차도 못 받을꺼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과연 누가 라인업에 들어올까요.
단적인예로 올시즌 제외하면 김영웅 1할대 타율에 홈런 22,23년에 다합쳐서 3개
올해 3할3푼치는 송성문도 올해제외하면 0.256...누가 기회를 받을까요
김태연 1루 수비로 붙박이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게 젤 좋다보는데 안치홍, 채은성때문에 1루붙박이는 어렵죠.
우익으로 자리잡아야죠
이미 예상한일....김태연 빠다가 좋을때는 감싸주겠지만 빠다가 안좋아지는 즉시 욕 바가지로 먹을꺼라고...
김인환이 일찍 빠다가 죽어서 먼저 먹었고, 그뒤를 이어서 김태연...
근데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빠다하나 믿고 전문외야수 키울 생각안하고 있는 감독들이라면 욕먹는 선수들만 불쌍한 상황
김태연은 야구센스가 바닥인 한화스러운 선수며 수비나 주루가 절대 안됩다. 그냥 지타용이지 그이상 기대를 하면 안되는선수입니다
그래서 지금 공수주 다되는 선수가 한화에 누가 있나요?
올해만큼은 김태연 충분히 자기 몫이상을 해줬는데 왜 이렇게 평가절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욕먹을부분은 욕먹는게 당연하지만 무지성으로 까는건 안타깝네요
냉정하게 한화에 공수주가 다 되는 선수가 별로 없으니 한화스럽다고 한거구요, 네 자기몫이상했죠 그동안 군입대 전이나 후나 작년까지 있으나 마나 했던선수가 이정도 타격을 하줬으니
타격 인정합니다 하지만 주루 수비는 안되는건 사실아닙니까? 2루수로 나왔다가 말아먹은 경기 아시죠? 외야로 나와서 또 말아먹는데 계속 외야수 출전이 맞을까요? 팀을 위해 수비시키지 말자는건 맞는 말 아닌가요?
@호잉초능력내친구 말씀하신대로 공수주 다 되는 선수가 없는데 그럼 누가 나와야되나요?
우익수없이 야구할순없잖아요
김태연 풀타임 우익수가 올해 처음이니 스캠때 훈련빡세게해봐야죠.
안그래도 식물타선인데 김태연까지 빠지면 대안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라면 한화는 9명 라인업 짤수가 없습니다
다 모자란 애들밖에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