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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선원
 
 
 
카페 게시글
문수자유방 6월 12~13일. 1박2일간의 문수식구들 만남.
불도행 추천 0 조회 170 10.06.16 01: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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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6 03:36

    첫댓글 하~불도행님께서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정모일기를 역어 주셨네요.

    우리가 함께 마신 茶器가 제가 꽤 아끼는 茶器입니다.
    10인용 대형茶器인데 이런 만남을 위하여 준비해 두었죠
    워낙 커서리 예전 김해 찜질방에서 제대로 사용하고 이번에
    다시 제 값을 발휘 하는군요.

    이번엔 돌 평상....다음엔 황토방만 준비하면 그의 완성이겠습니다.

  • 10.06.16 13:59

    구절초님~~반갑습니다~~!! 이렇게 뵙게되네요 멜 보내드렸는데 아무 대답도 없으시구..? 삐질수도있습니다요ㅎㅎ

  • 작성자 10.06.16 19:05

    저도 그 茶器가 무척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백옥같이 깨끗함과 정갈한 모양이 차의 맛을 더욱 살려주는 듯 했습니다.ㅎㅎ 돌평상은 다들 그냥 평상인줄 알고 쿵쿵 하신거 아시려는지~ㅎㅎ 하마터면 잔 깨질뻔했습니다요..^^ 다음에 황토방 완성되면 또 불러주실거죠~?^^

  • 10.06.17 11:12

    ㅎㅎㅎ, 도반님 내가먼저 삐져 있는데 어찔겨....
    잘 지내셨죠? 건강하시구?
    멜 빨리한번 열어 볼께......^^*

  • 10.06.17 11:18

    후딱 다녀왔는데 들온멜 진짜루 없음....
    안삐졌음 쪽지나 한통 넣어 주세요............^^*

  • 10.06.16 10:14

    전날에 굶은줄 알았더니 진수만찬을 하셨군요~~ㅎㅎ..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아 그랬엇구나..하고 전날의 상황을 알아지네요

  • 작성자 10.06.16 19:07

    밖에서 밥을 먹고 들어간 우린 배불리 많이 먹었는데,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던 구절초님께서 많이 배 고프셨을겁니다. 드릴건 술 밖에 없구..ㅎㅎ; 참 좋은 한 때였습니다.^^

  • 10.06.16 12:09

    얼굴 모습 그대로 참 꼼꼼하게도 적어 놓으셨네요. 나 역시 불도행님을 만나 보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마음만큼 대접을 못 해 주어 미안하네요.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0.06.16 19:08

    상청마당님께서 마지막까지 신경 써주심이 어찌나 고맙던지요~ 시간만 허락한다면 더 머물고 싶었지만, 욕심이고 남으면 폐가 됐겠지요.ㅎㅎㅎ다음에 꼭 한 번 충주에 오시길 바랍니다.^^

  • 10.06.16 13:31

    1박~ 2일을 정말 상세히도 적으셨네요 따로 덧붙일 말이 필요없네요

  • 작성자 10.06.16 19:08

    행~님 사진보며 기억 더듬고 있습니다.ㅎㅎㅎ

  • 10.06.16 13:54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0.06.16 19:09

    나중에 모일 땐 같이 뵈면 좋겠네요.^^

  • 10.06.16 23:39

    ㅎㅎ 반가워요...도반님,.나중엔 꼭 함깨해요,연락할께요

  • 10.06.16 14:37

    1박2일의 기행문이 아름답고 즐거움이 넘침니다 불도행님이 고딩때 부터 라고 대견스러워했는데 이젠 아름다운 청년이 되어 멋있게 글도 올리고.... 정말 반가웠어요 전야제가 더 잼있었구먼~~~다시 생각나게하는....

  • 작성자 10.06.16 19:11

    ㅎㅎㅎ명정행님께선 사진에서 보듯 정말 고우시더군요.^^ 제가 필력이 부족해 함께한 즐거움을 다 표현해내지 못해 그게 아쉽네요. 1박2일로 인해 요즘 계속 그 생각에 행복합니다.^^

  • 10.06.16 20:12

    에~고~! 전날 밤을 함께 했어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었을텐데...아쉬웠어요. 담에는 함께 밤을 지새며 내공 깊으신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공부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었으면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종교에 맘을 먹고 한마음 쭉 이어온 우리 불도행님 참 대견하고 어여쁩니다. 내내 그 인연 함께 이어가길 바랍니다. 반갑고 행복했어요.^*^

  • 작성자 10.06.17 01:24

    그러게요~ 일요일날 뵌 우리님들과의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느낌에 너무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한 번 뵈었으니 다음번에 뵐 땐 좀 더 쉽겠지요?ㅎㅎ 푸른솔님 덕분에 맛난 매운탕도 잘 먹었구요~ 아침을 잘 안 먹는 게 습관이 되었는데 맛있는 매운탕에 한그릇 뚝딱 이었습니다.^^ 나중엔 더 오래 함께하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 10.06.17 23:10

    이번에 푸른솔님의 공부얘기 좀 들으려 하였는데
    시간에 쫓겨 듣지 못했네요 잠간이나마 팔굽수술
    얘기들으며선 야무지게 쥐고 가시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음엔 꼭 들려 주세요..._()_

  • 10.06.16 23:01

    1박2일,,,,,불도행님의 자세한 일기가 그곳에 아직도 마음을 매어 머물게합니다., 모두들 즐겁고 유쾌한 날들이였지요. 좋은 시간들 속에 상청마당님,구절초님.이무심이행님, 대장님,명정행님,녹수님, 바로힘님,미래래서버님,불도행님 푸른솔님 퍼진라맹님,청정심님, 그리고 내친구.혜근......여유로움과 행복함이 더할 수 없을것같아요.

  • 작성자 10.06.17 01:27

    1박 2일간의 짧은 만남이었는데 여운은 그보다 몇배는 더 가네요~ 아직까지도 생생하고 그때의 느낌을 느끼고 있는걸 보면요.ㅎㅎ 어느새 일주일 중 3일이나 지나가 버렸더군요..
    문수님들 만나뵙고 조금 마음에 변화가 있던거 같습니다. 여유로움이 생긴 듯..^^
    풍경님 오며가며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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