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나는 가수다에 가창력 위주의 가수가 아닌
힙합가수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포맷 자체가 노래로 승부를 겨루는 것이다 보니
힙합가수가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였는데
저번주에 윤도현 밴드의 공연을 보고 왠지 힙합가수의 무대도
보고 싶더군요..40대 50대 분들의 반응도 궁굼하고..
만약에 나오게 된다면 일단 섭외 1순위는 단연 타이거JK일 듯 싶고..
왠지 리쌍도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나올만 하지 않나 싶네요...
pd님 한번 검토좀 해보셨으면 좋겠네요..제발..
첫댓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힙합가수들은 가창력으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가수다에 나오기는 무리일듯 보이네요.
나온다면 레이디T 윤미래님이 ....
바비킴?!
나와야죠 힘들더라도 나와야된다고 봅니다 발라드나 알엔비 장르만 가수가 아니니까요 타이거제이케이가 미션곡을 편곡해서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ㅎ
가창력이 아니라 대중 선호도로 순위매기는 거 아닌가요?;; 힙합이라도 운 좋으면 될 듯한데 중장년층에서는 좀 어렵겠지만
나가수에 나와서 힙합음악을 에미넴, 제이지 수준으로 불러도 우리나라 40-50대 분들에게는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윤미래만 가능하죠..
떨어져도좋으니 가리온한번나왔음좋겠습니다
윤미래는 가능할듯요~
리쌍-빗속에서 참 좋아하는데.. 이런 무대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절대 그럴일은 없겠지만 피타입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나온다면 T와 타이거JK가 듀엣으로
가창력도 그렇지만 놀라운 편곡과 해석으로 새롭게 만들어준다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랩퍼라도 일반노래가 좀 되야 가능하겠지요
가리온 이 나오면 딱일건데,.. 대중성이......
가리온~~~
나온다면 참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영에 수렴한다고 봅니다...ㅠㅠ
가능성이 있다면 미래누님밖에;;;;;;
윤미래
나온다면 T 밖에 없네요..
가창력과 일반 감수성이 평가에 너무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미래씨 아니면 바비킴 정도가 아니면 가능성 낮지 않나 합니다....
역시 가능성이라면 타샤와 바비 정도겠죠...ㅠ
윤미래ㅋㅋ정말 노래와 랩 ㅎㄷㄷ하죠 나온다면 윤미래가 딱일듯
다른가수노래를 불러야ㅠ하기때문에.
그럼 미션곡에도 힙합, 랩곡이 포함되는건가....ㄷㄷㄷ힙합가수가 다른가수노래부르는것도 힘들겠지만....다른가수들이 힙합, 랩곡을 부르게 되는거 생각하니까.....참사가 예상되네요.
랩으로 승부를 본다면 가리온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