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대전 키움전에서 문동주를 대신하여 선발투수로 등판했으며[2] 6이닝 1실점(비자책점) 1사사구 QS를 기록했다. 7회초 이민우와 교체되며 첫 선발 등판을 마무리했다.[3] 8회 김규연의 2실점이 있었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4] KBO리그 역대 11번째 고졸 신인 선수 데뷔전 선발승이며, 고졸 신인 데뷔전 퀄리티 스타트 승리는 김태형, 김진우, 류현진, 양창섭에 이은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는 류현진, 황준서에 이은 세 번째.
첫댓글 한화 소속으로는 3번째 고졸신인 데뷔전 퀄스 승인데, 리그 전체로는 황준서 빼고 5번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