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소개할 책은 다름이 아닌 배따리기 입니다. 이 책은 학교도서관에도 있고 인터넷 검색에서 수능국어 시험에 비교적 출제될 확률이 높다고 하고 방학숙제이기도 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쓰신분은 다른 많은 향토적인 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귀에 익숙한 감자등 이 있습니다. 하지만 배따라기라는 이름이 좀 희한하고 처음들어보는 말이여서 읽게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에서 계절의 첫 번째인 봄에 빠져들었을때 영유 배따리가가 들려온다. 이 배따라기 소리는 아름다울까 하는 생각이 문뜩 생각이 남니다. 하지만 형제간의 질투로 인해 비극으로 끝이나게 됩니다. 아내와 동생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오해하여 그 오해로 아내는 물에 빠져서 죽고 또 그런 잔인하고 비극적인 장면을 본 아우는 다시 먼곳으로 정처없이 떠난다. 나중에 잘못을 깨달은 형이 아우를 찾는 가슴 아픈사랑, 그리고 거기에 슬픈 배따라기 가락이 어울려 비극이 끝나게 됩니다. 나는 조화롭게 글은 잘 못써서 사람의 감정을 다른 사물로 나타내는 창의적인 생각을 본받고 싶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사람의 단 한번의 오해로 사람이죽고 떠나고 한다는것을 보아서 앞으로 나는 말을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하여야 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책에서 진시황이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유토피아를 구현한 것으로 화자의 생각이 조금 이상합니다. 유토피아는 지상낙원입니다. 지상낙원은 물질적풍요, 정신적 자유, 사람과 평화등이 가득한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각각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진시황의 유토피아는 개인적 향락 차원이고 자신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지상낙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화자가 생각한 유토피아는 무엇인가 이상한거 같습니다.
첫댓글 흠.. 약간 참조하여 썻지만 독후감은 아닌듯한 느낌이 드네... 흠...
유토피아에 대한 네 생각과 지거은 아주 훌륭하다. 이 정도면 좀 더 노력하면 서울대도 가겠다. 이런 네 생각을 깊이 다듬어가기 바란다. 아쉬움은 이 소설의 주된 주제가 깊이있게 다루어지지 않았구나. 이 소설은 많은 독후감과 평론이 있다. 한 번 찾아보렴.
9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