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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맞이 행사로 지역경기 숨통 | |
삼척해변·새천년도로 일원 관광객 3만여명 숙박업소·횟집 등 상가마다 반짝특수 만끽 【삼척】새해를 맞아 삼척지역에만 3만여명의 해맞이 관광객들이 찾아 숙박업소와 횟집 등 상가들이 특수를 만끽했다. 1일 새천년도로 소망의 탑 일원에서 열린 해맞이 행사에는 모두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았다. 삼척해변과 원덕읍 임원항과 남화산, 근덕면 남애항 등에도 2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려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빌었다. 하루 전날부터 새천년도로 펠리스호텔과 지역의 숙박업소는 만실을 기록했으며, 정라 회센터와 삼척해변 인근 횟집 등에도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려 오랜만에 영업에 활기를 띠었다. 삼척해변 상가번영회는 해변내 별도의 무대장치를 꾸며 관광객들을 위한 노래자랑과 다채로운 게임 등으로 흥을 돋우었다. 오전 6시40분부터 예상 일출시각인 오전 7시38분을 전후해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는 2012 콘서트 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소망의 탑 주변에서는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망의 낙서판, 시민 안녕기원제 등 이벤트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
첫댓글 선배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향소식에 마음푸근합니다 고마워요 멋진후배님~*^^*
듯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