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씨의 변덕스러움을 몸으로 경험하며 언제나 그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언제나 거기 - 동성로 대백 앞 무대
에서 제128차 화요시를 진행했습니다. 어제는 KYC, 녹색당, 대구환경운동연합,녹소연,정펴위,인의협,핵없는시민행동 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하셨습니다. 더불어 탈핵시민을 약속하는 서명 받기 운동도 진행했습니다. 아쉽게도 딱 한 분이 서명을
하셨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벌써 10만이 아니라 5만의 약속은 받은 셈이 되는 건가요? ^^
머리카락 휘날리는 동인샘의 롹커 같은 모습이 돋보이네요~ ㅎㅎ
참석자 모두의 탈핵 의지를 모아 모아서 한 컷!
* 나누었던 이야기
- 416 세월호 1주기 행사와 기도회 소개 및 참석 독려
- 425 월성1호기 폐쇄 경주 퍼레이드에 단위별, 조직별 참가인원을 파악하고, 세월호 행사이후 집중하자
- 419 일요일 오후5시 kyc 세미나실에서 후쿠시마 지원, 사람과 문화 네트워크를 비롯한 일본 npo회원과 탈핵에 대한 나눔과 연대의
시간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취소 소송단 모집에 적극 참여합시다.
(관련 사항 링크 참조 : http://www.kfem.org/information/142745#0)
혹시 빠진 게 있으면 덧글로 추가해 주세요~
첫댓글 멋지네요 ^^
글이 산뜻해서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