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Job) 25:1~6절(빌닷의 말)
하나님 앞에서 보잘 것 없는 인간(1-6)
a.빌닷의 세 번째 발언:1
b.하나님의 주권과 권능:2-3
c.하나님 앞에서의 인간:4-6
빌닷에 대한 욥의 불만(1-4)
a.빌닷의 발언에 대답하는 욥:1
b.빌닷에 대한 욥의 불만:2-4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5-14)
a.죽음의 세계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5-6
b.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7-14
(적용)
1. What is the contents of the text?
-1.Then Bildad the Shuhite replied:
-2."Dominion and awe belong to God; he establishes order in the heights
-of heaven.
-3.Can his forces be numbered? Upon whom does his light not rise?
-4.How then can a man be righteous before God? How can one born of
-woman be pure?
-5.If even the moon is not bright and the stars are not pure in his eyes,
-6.how much less man, who is but a maggot-- a son of man, who is only a worm!"
-1.Then Job replied:
-2."How you have helped the powerless! How you have saved the arm that is feeble!
-3.What advice you have offered to one without wisdom! And what great insight
-you have displayed!
-4.Who has helped you utter these words? And whose spirit spoke from your mouth?
-5."The dead are in deep anguish, those beneath the waters and all that live in them.
-6.Death is naked before God; Destruction lies uncovered.
-7.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he suspends
-the earth over nothing.
-8.He wraps up the waters in his clouds, yet the clouds do not burst under
-their weight.
-9.He covers the face of the full moon, spreading his clouds over it.
-10.He marks out the horizon on the face of the waters for a boundary
-between light and darkness.
-11.The pillars of the heavens quake, aghast at his rebuke.
-12.By his power he churned up the sea; by his wisdom he cut Rahab to pieces.
-13.By his breath the skies became fair; his hand pierced the gliding serpent.
-14.And these are but the outer fringe of his works; how faint the whisper we
-hear of him! Who then can understand the thunder of his power?"
2. Who is God?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1)
-하나님은 주권과 위엄을 가지셨고(2a)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2b)
-그의 군대를 어찌 계수할 수 있으랴(3a)
-그가 비추는 광명을 받지 않은 자가 누구냐(3b)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4a)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4b)
-여자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4c)
-보라 그의 눈에는(5a)
-달이라도 빛을 발하지 못하고(5b)
-별도 빛나지 못하거든(5c)
-하물며 구더기 같은 사람(6a)
-벌레 같은 인생이랴(6b)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1)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도 도와 주는구나(2a)
-기력 없는 팔을 참 잘도 구원하여 주는구나(2b)
-지혜 없는 자를 참 잘도 가르치는구나(3a)
-큰 지식을 참 잘도 자랑하는구나(3b)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하느냐(4a)
-누구의 정신이 네게서 나왔느냐(4b)
-죽은 자의 영들이(5a)
-물 밑에서 떨며 (5b)
-물에서 사는 것들도 그러하도다(5c)
-하나님 앞에서는(6a)
-스올도 벗은 몸으로 드러나며(6b)
-멸망도 가림이 없음이라(6c)
-그는 북쪽을 허공에 펴시며(7a)
-땅을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매다시며(7b)
-물을 빽빽한 구름에 싸시나(8a)
-그 밑의 구름이 찢어지지 아니하느니라(8b)
-그는 보름달을 가리시고(9a)
-자기의 구름을 그 위에 펴시며(9b)
-수면에 경계를 그으시니(10a)
-빛과 어둠이 함께 끝나는 곳이니라(10b)
-그가 꾸짖으신즉(11a)
-하늘 기둥이 흔들리며 놀라느니라(11b)
-그는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며(12a)
-지혜로 라합을 깨뜨리시며(12b)
-그의 입김으로 하늘을 맑게 하시고(13a)
-손으로 날렵한 뱀을 무찌르시나니(13b)
-보라 이런 것들은(14a)
-그의 행사의 단편일 뿐이요(14b)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14c)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14d)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14e)
3. What lesson do you give me?
-하나님의 주권과 하찮은 인간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를 넘는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인간의 반응, 감탄
-빌닷의 인간이해
-욥의 하나님이해
-욥의 하나님 능력 이해
1) 본문 요약?
-빌닷의 지혜, 하나님의 크심과 인간의 작음(1-6)
-빌닷의 지헤에 대한 반박(26:1-4)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인간의 한계(5-14)
2) 본문 내용이 무엇인가?
-신앙은 하나님과만 상관있는 문제가 아니다, 신앙의 주체인 인간의 문제
-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알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지만, 문제는 인간이다.
-신앙하는 인간 자신을 아는 것도 어렵다. 그 하나님과 인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가 신앙의 색깔과 건강성을 좌우 한다.
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권능과 위엄으로 화평을 베푸심
-빛을 비추심
-거룩하심의 유아독존
-음부의 권세도 주장하심
-구름, 비, 바다, 빛, 어두움의 경계선을 주장하심
-우뢰와 풍랑을 주관하심
-라합을 쳐서 파하심
4) 내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주권과 위엄, 구더기 인생-
-경박한 지혜,
-신비와 함께 살아가기,
-질서와 무질서의 경계를 넘어선 통치
(1)나는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무한하신 하나님을 얼마만큼 신뢰하는가?
(2)나는 하나님 뜻을 잘 모를 때 어떻게 하는가?
-욥의 태도 배우기: 절망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신앙
(1)빌닷의 신학:
-난 죄인인가, 의인인가, 죄인이었지만 예수님 때문에 의인이 되었음
(2)과연 인생이 달이나 별에 비하여 보잘껏 없는 벌레와 구더기인가?
-만물을 다스릴 자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임. 그렇지만
-휴머니즘과는 별도로 다루어야 함
(3)내 뜻을 관철하기 위해 빌닷처럼 굴지 않았던가?
(4) 편협한 신앙을 갖지 않기 위해 필수 조건이 무엇인가?
4. Presentations Prayer
이 세상 만물을 손수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악인이라도 일반은총을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찬양합니다.
나를 의롭고 존귀케 되도록 내게도 빛을 비춰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한국교회의 신학이 성경적 기반위에서 새롭게 정립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음부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아오니
제가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도록 도와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