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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상상플러스???
오키손 추천 0 조회 87 06.12.04 00:5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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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4 07:58

    첫댓글 깽발이..각띠;우린 무심코 쓰던 단어였지..그런데 요즘 사라진 단어속에..오랫만에 들어,,잠시 옥희가 행복한 글을 올릴수 있도록 했네 잘 읽었다,,

  • 06.12.04 09:05

    재밌어~~~~ 세월속에 사라져가는 것이 한 둘이랴.......... 우리어렷을적 군산에는 외국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때 외국사람보면 "솰랴솰랴'하던 기억도 나고..........어쨌든 깽발이, 각띠의 어원을 한번 살펴봐야겠다...........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한다.............

  • 06.12.04 12:52

    언젠가 언니집에 도배할적에 도배가 모두끝이나서 마무리를 하는데 언니왈 도배해주던 아저씨에게 "티받이(쓰레받기)좀 건네주세요" 하니까 아저씨왈 "여기 티하고 바지 없는데요" 해서 웃슨적이 있었단다....ㅎㅎㅎㅎ각띠 ? 글쎄 ..허리를 졸라맨다는 일본어의 각구와 우리말의 띠가 합해진것이아닐까?(영심생각)..그런데 깽발이(외발뛰기? 깨금박질?)는 ?

  • 06.12.04 13:25

    깽발이가 애들을 말하는 거야,,어린애를 할아버지가 찾은 모양인데~``

  • 06.12.04 14:44

    그래 처음듣는말 같다???

  • 06.12.04 18:07

    이제야 생각나는것 같다 이깽발이xxxxㅎㅎㅎ

  • 작성자 06.12.05 00:47

    깽발이 들은 저리가라!!! 이런 말들을 썼었던 것 같애,,,어린아이들에게, 간혹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추억속의 단어를 접하는 날은 공연한 설레임이랄까? 묘한 기류에 휩싸이는 기분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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