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토요산행에 참석하신분들 입니다.
청계산과 삼성산 입구에 제 1광장 입니다..
바위산인데 바위가 외로워 보이네요.....
바위모양이 둥글둥글한 모양이네요...
모처럼 오른 삼성산 언제와도 아름다운곳 입니다.
성주암 방향으로 오르는중 입니다.
너럭바위가 많은곳.
한걸음 한걸음씩....
성주암을 지나서 장군봉을 향한 등산로
웃고삽시다님...넘 이쁘죠...
늦게오신 님들을 기다리는중에 한컷...
성주암을 지나 잠시 커피타임 입니다.
처음으로 나오신 웃고삽시다님 입니다..아름답죠...
카~!! 이 커피한잔의 줄거움...
첨으로 나오신 부르고님 입니다.
능선에서 성주암방향인 안양시내 입니다...
기묘한 형태의 바위들 입니다.
소나무, 암릉, 암봉, 너럭바위가 많은곳
기묘한 형상의 바위....
너덜길도 통과하고...
수달바위도 지나고....
오리바위도 지납니다.
정상을 향하여....
공룡화석같은 둥근형태의 바위들...
언제봐도 화사한 웃음이 아름다운 삼워리님 입니다.
삐닥바위네요........지가지은 이름이여여....ㅎㅎㅎ
국기봉을 바로앞에 두고...
국기봉을 오르기전..
안전을 다시한번 숙지중....
국기봉을 오르기 위해서 암벽코스 입니다..
국기봉을 오르고 나서
저 멀리 태극기는 휘날리고...
국기봉을 지나서 보이는 바위
국기봉을 지나서 한컷...
평풍바위 입니다.
정상에서의 단체사진 입니다.
얼굴도 이쁘고 맘도 이쁘신 여성회원님들 입니다.
삼성산 정상에 단체사진 입니다.
모두다 미인들이죠.....
푸른바위님 입니다...배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좌측엔 청계산입니다...하늘내음님과 삼워리님 입니다.
국기봉에서 삼막사로...
국기봉을 지나서 삼막사로 가는 등산로에 많은 바위들...
공룡화석같은 바위들...
부르고님과 아빠짱님 너무 귀한사진 입니다...
삼워리님과 아씨천사님 그리고 지수사랑님 입니다..
한쌍의 부부같은 바위죠...
울창한 숲속의 능선에 서 있는 소나무 무슨형상의 소나무인지...??
삼막사를 가기전 점심시간 입니다.
족발에 바베큐..너무 맛있어 보이져...
하늘내음님이 끓어오신 구수한 된장찌개 입니다.
서로서로 나눠먹어요....
산에서 먹는 점심은 먹어보지 않는분은 모른답니다..ㅎㅎㅎ
시흥방면과 삼막사로 가는 삼거리
하산중에 하늘내음님 입니다... 아름답죠....
웃고삽시다님과 아씨천사님 입니다.
새로 시집가셔도 되겠어요.....ㅎㅎㅎ
화사하게 웃는 울님들 입니다.
삼성산의 정기를 받은탓인지 모두 눈부셔요...
좀더 가까이 보시죠....ㅎㅎ 모두 아름답죠...
삼워리님과 웃고삽시다님 너무 잘 어울리죠...
관악산 산행에서 뵈었을때보단 더 이뼈지신 하늘내음님
오랫만에 뵈어서 그런지 더 젊어지신 아씨천사님
포근한 인상이 언제보아도 친금감이 도는분이죠...웃고삽시다님 입니다.
파란하늘만큼 얼굴도 이쁘고 맘도 고운신 두분...
서울근교산들은 모두가 바위산이죠...
펭겐바위 입니다..
오늘은 길을 헤매지않고 삼막사로 잘 찾아서 통과 합니다...!!!
삼막사로 가는 응달진곳에 꽁꽁얼어버린 폭포수
삼성산 전경의 이동통신 시설을 뒤에두고...
칠성각의 전경입니다.
칠성각의 여근석 입니다.
칠성각에 남근석 입니다...
칠성각에서 청파님 입니다.
삼막사로 하산하는중 입니다.
삼막사의 근엄한 범종이죠..
삼막사 고풍스러운 내부전경
삼막사의 외부 석가모니 입니다.
삼막사 거북모양 감로수 입니다.
삼층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네요
삼막사를 지나서 ...
삼막사를 뒷 배경으로 찍어봅니다.
안산나무님과 아빠짱님 그리고 부르고님 입니다.
염불암과 유원지로 가는 이정표
염불암으로 하산하는 울창한 활엽수림과 돌많은 경삿길을 입니다.
염불암의 전경입니다.
염불암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염불암의 근엄한 범종
염불암의 석불암
반월암 입구의 돌탑들..
안양유원지로 하산하는중 입니다..
제일먼저 하산하신 하늘내음님 너무 아름답져.....
하산후 안양유원지에서 하늘내음님과 삼워리님 입니다.
안양유원지에서 뒤풀이 장소로 가는길...
순수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 너무 맛있어 보이져....
순두부가 너무 맛있답니다...
뒤풀이는 항상 즐거워...
좋은글방 파이팅 입니다..
서울막걸리에 손두부가 환상적입니다..
손두부라 너무 맛납니다....ㅎㅎㅎ
삼성산 토요산행에 참석해 주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삼성산은....
경기도 안양시, 서울시 관악구·금천구(455m)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악산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에서 우뚝 솟아오른 해발455m의
바위로 이루어진 진산입니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란 사찰을 짓고 수도하여
삼성산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오며...
계절에 따라 펼쳐지는 풍경이 산의운치를 더해 주며,
남쪽 골짜기를 흐르는 삼성천은 10리에 걸쳐 수려함을 뽐내고 있으며...
깨끗하고 맑은물로 안양쪽으로는 안양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는곳 입니다.
일찍 서둘러 9시 10분에 도착...
관악산과 삼성산이 한 즐기랴 그런지
오늘따라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에 꽤 많은분들이 붐빕니다
누구누구 차례로 도착을 할까..??? 기둘리니
삼워리님, 지수사랑님,청파님,푸른바위님
소나무님, 아빠짱님, 프리아모스님, 안산나무님,그대로님이 나오셨고
처음 나오신 부르고님,웃고삽시다님
도착하셔서 악수로 인사를 하며 조금 기다리니 10시...
10시가 되자 조금만 기달려 달라는 아씨천사님과
오랫만에 나오신 하늘내음님을
20여분 기둘리니 도착하여 서울대 입구로 가는 버스를 향해 올랐답니다.
날씨는 하늘높고 푸르른게 더 없이 맑고 청명하였으며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봄 날씨랴 추울정도는 아니었답니다.
15분 남진 버스를 타고 관악산 입구에서 내려
1광장에서우측능선인 성주암 등산로를 진입해서 오르기 시작 했답니다.
성주암으로 헉헉거리며 오르는 능선길 ~
땀도 식힐겸 옷도 벗고 늘 오신분과 처음오신분의 각자의 인사와 소개로
산꾼동아리팀의 화~이~팅~ 외치고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상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했답니다.
삼성산 거북바위,오리바위를 지나고
너럭바위에서 커피한잔으로 땀을 식히며....
능선을 따라 조금은 무더운 햇빛에 땀을 흘리며 오르니
저 멀리 정상에 깃발이 펄럭이며 어서오라 손짓을 합니다.
오랫만에 나오신 하늘내음님과 청파님은 다른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허헉 대지만....열심히 올랐고
처음 나오신 부르고님과 웃으며삽시다님 등산애호가 이신지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매번 산행을 하면...
일행 중 허리나 꼬리가 잘 끊어지는데.
오늘산행은 생활무전기 덕분인지 선두와 후미가 크게 떨어지지 않고
비교적 유연하게 움직였답니다..
가야할 능선과 넘어야할 봉우리 넘어로
저 멀리는 청계산 연주대쪽 기상레이다와
송신탑이 희미하게 들어옵니다...!!!
정상 가까이에서 출출한 배도 채울겸 편편한 곳에
자리를 마련하여 싸 가지고온 도시락 반찬을 안주로
우선 막걸리부터 한잔 쭈~~욱...!!!
정말 산위에서 먹는 이 맛은 마셔본 사람만이 안다는 말이 틀림이 없나 봅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단체사진도 찍으면서...
삼성산 9부능선에서 안양유원지 방면인 칠성각과 삼막사를 향하여...
하산을 하였습니다.
삼막사는...
삼성산 정상 아래에 있는 절로
신라 문무왕17년(677)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관음사라 하였는데 그뒤에 도선대사가 중건하면서 삼막사로 개칭하였다고 하죠.
내려오는길은 발걸음도 가벼우며 즐겁기만 합니다.
안양유원지를 내려와서 순수 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집에서
하산주를 마시며 시작된 뒤풀이시간...
화기애애한 애기들로
행복함도 느껴보는 삼성산 토요산행 즐겁기만 했답니다.
사람과 사람에 대한 배려.. 관심..
그리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삼성산 토요산행...
처음인데도 예전에 함께한 연인처럼 친근감을 주신 웃고삽시다님과 부르고님
모두들 구면인것 같고 상대를 배려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님들 또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산행은 3월 25일 북한산 일요산행 입니다.....
다음 산행에도 뵙기를 소망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후기글 접습니다
끝까지 후기글 읽어주신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등산코스:제1광장-성주암-장군봉-칠성각-삼막사-안양유원지)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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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한분 넘 멋나시고 행복해 보이십니다.모든님들 다음주면 지도 저자리에 있을겄을 생각하니 기다려집니다.
설미남님 뵌적은 없지만 산을 좋아하신분들은 모두가 마음이 아름다운분이랴구 생각 합니다...담 산행엔 함께하셨음 하구요^^ 뵐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수고들 많이셨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넘좋았겠어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담 북한산에서 뵈여
향기가좋아님과 함께못해 못내 아쉬웠답니다...북한산 산행때 뵙구요^^ 한주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래요..........
이번 산행은 기억될 산행이여답니다. 그 수많이 찾던 길이지만 어여쁜 아가씨들이 동행이 되여서 말입니다. 다행히도 다마스가 없어서 더 더욱 소중히 기억 할께요
소나무님의 하산코스 추천으로 아기자기한 암봉들이며 전경들의 너무 즐거운 산행이 되었던것 같습니다...다마스님과 함께못해 아쉬웠고 담 산행엔 뵐수있기를 바래봅니다..소나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넘 멋지고 행복해보이시네요..좋은산행이되셨겠어요..저도 격주로토요일은 쉬니까 일정이 맞으면 한번 함께했으면 하네요..저는북한산에서10분거리에살고있지만 맘뿐이지 자주가질못하고있죠^^울님들 한주간도 해피하시길 빌께요^^
연거푸 본의 아니게 참석 못하게됨을 사죄드리며 다음 산헹땐 꼭 참석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즐건 산행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산행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몇장 담은 사진은 지수사랑님께 메일로 드렸습니다.알밥 깍두기 떡국 막걸리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싶네요
함께 하신 우리 산.꾼.동..님들 고생 하셨구요...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언제나 당당한 아름다움과 푸르름이 가득한 울님들은 정말로 훌륭하십니다....지금의 열정과 정성이 산과 함께 하기를 바라면서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수호천사님 고생 하셨습니다...
대장님 안계신 빈자리의 허전함이 보이지요 다음에는 꼬옥 뵐께요 *^^*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성산 산행은 많지 않은 인원이었지만 갈라지는 길에서도 수호 천사님께서 기증하신 생활무전기 덕을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 수호천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 더 많은 님들이 참가하셔도 끄떡 없을 것 같아요.. 산꾼 동아리
날씨도 좋구넘 좋았겠네여,,,,,
처음 참석한 소인에게의 환대에 너무 감사합니다, 밝고 건강한 님들과의 산행 재미있었읍니다 특히 수호천사님이 준비하신 산 정상에서의 떡꾹은 예술이었고.또한 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 고가인 워키토키까지 구입하신 수호님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해하는 님들의 모습 좋아보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우세요....
대단하신 열정과 노고에 절로 숙연해짐을 느낌니다^^ ㅉㅉㅉ 잘보고 잘배우고 갑니다 아참 중간정도 있는 기이한 소나무는 < 연리근> 같내요 ^^ 산행후 뒤푸리는 지역을 떠나 비슷한것 같군요 분위기 좋고요암튼 이케 존 만남과 모임 죽 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자주 가는 산이에요~~.사진감상하니 저희집근처라 더더욱..정감이 가네요.......
넘 예쁘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선남 선녀님 들이 여기에다계시는군요....행복해보이시구 너무 즐거워보이십니다...늘 건강하세요...
눈으로만 보아도 이리 좋은데 실제 보면 얼마나 좋을까요?? 님들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