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스위스 인터라켄까지 여행사진...2부 (스위스편)

[불사초]

 프랑스 베이스캠프에서

국경을 넘어 제네바 철도역으로 이동 중 승용차에서 찍은 레만호 상공에

이름 모를 조류떼가 이동 중이다.

이른 아침의 한적한 제네바 거리의 표정

우리는 몽트뢰로 이동하기위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몽트뢰 도착

시옹성까지 보트를 타려했지만

시간 절약을 위해 버스로 이동

이곳 시옹성을 관람했다.

시옹성 관람 후 상점에 들러

즉석 생과일쥬스와 빵등을 사서

락커에 보관된 케리어를 찾아 플렛폼에 앉아

빵과 음료를 먹고 고산을 나선형으로 휘감아 돌아가는 

기차의 골드패스 예약석에 자리하여 차창의 풍경들의 그림을 포착했다.

예약석 표시

자리에 앉아 달리는 열차의

앞 부분을 바라볼 수 있는 순간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인터라켄에 예약된 숙소 아파트에 도착해서

엄마와 딸은 마트에 다녀와

저녁준비를 하고있다.

이곳 인터라켄은 우리가 도착한 어제 저녁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밤새 내리던 가을비는

새 날이 밝아오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싱그럽게만

다가와 기분이 상쾌했다.

모든 사진은 아파트 3면 창문 또는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