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글을 쓰게되는것은 중독된것도 있지만 제 공부의 자취를 남기고
제가 스스로 보관하기위한것입니다..물론 여러분과 나누면서요..그런의미이니
널리 이해해 주시길..
제 스스로 이해했다고 느끼면서도 한가지 저의 한계가 무엇이였나하면
작용반작용의 원리때문에 물체 접선면에서 밀려 올리는 힘은 중력의 법선성분의
크기만큼은 밀려올려질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오류입니다.
그 오류를 정확히 발견하게 된것은 아래로 볼록이 아닌 위로 볼록한 운동을 생각
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사실..제가 생각해보건데 x^2 + y^2 = 1의 1사분면 경로의 임의 경사면에서
생각해보았는데 사실 이런 운동의 중력과 이 경로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가능하려면 수직항력이 중력의 법선성분힘보다 작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도 그런모양이 나오려면 적어도포물선 모양보다 곡률이 더
작은 경우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정지해 있는 경우는 참 생각하기 쉬우나 운동하고 있을때 수직항력은
얼마만큼 접선바닥 수직방향으로 밀어올릴지는 쉽게 예측할수 없으면 단지
물체에 가해진 중력의 법선성분과 완전히 무관한것은 아니지만 얼마만큼 그것이
작용반작용의 원리에 적용될 그것은 분량을 알수없으며(애구.먼소린지..^^;;)
운동경로접선바닥면에 물체에 의해 "작용"되어지고 물체에 반작용되어 나오는
힘의 크기는 잘 알기 어렵다 입니다. 하지만 직선일때는 정지할때와같고
이벤트 문제인경우는 구심력에 해당하는 힘의 크기와 정지했을때의 힘의크기만큼이며
이번에 제가제시한 실제 가능한 운동경로라면 중력법선성분에서 구심력의 힘만큼을
빼야할것입니다. 사실 또 같은 결론에 이르지만 이것은 운동에 따른 관성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것같은데 아무튼 물체접선바닥에 작용하는 힘을 알기가 어렵다는것
이 이문제이 핵심이며 그 반작용으로 나타나는 수직항력은 이런관점에서 중력과
연관지으면 족할것이다.
직선으로 빗면을 움직이던지 정지해 있던지 관성에 의해 나타나는 힘의 작용이
전혀 바닥면을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f=ma에의해)
넵...중력의 법성성분에 때문에 생긴 효과에 '곡률정도+속력'의 효과에 를...더해주거나 빼주는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옛날에 했던 주장은...그러한 추측으론 절대 정량적인 척도가 안되고..약간 불분명확하므로...오로지 수직항력과 중력이 무관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해서 울체의 결과(이동경로)를 보고
하지만 고수님의 말씀대로....물리적인 feel을 느낄수가 있고,(생각해 보니 이 상황은 절대 비관성계가 아닙니다) 이미 저의 풀이를 인정한 상태에서 나오므로 정량적으로 틀림이 없고...또 약간 변칙적이고, 빠른 풀이가(직관적으로 바로 수식이나옴) 가능하니깐 유용할듯 싶네요...
그 당시 고수님의 의견에 절대 반대했던 이유는...그당시 고수님은 이미 쓰이고 있던 용어를 쓰셨으므로...저는 볼것도 없이 틀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즉..구심력이 수직항력을 만든다라는...이러한 문장말이죠...그때 곡률과 물체의 속력의 크기..또..중력의 크기등으로 수직항력이 확실히 결정된다라고 하셨으면.
인정했을수도..?? 하지만 그당시엔 오로지 저의 방식이 최대한 기초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수님의 말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온거죠....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고수님의 설명을 옳지만(용어만수정하면) 저의 설명이 기초(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말은 수직항력을 구하는 공식을 말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머 그거 빨리 구하고자 생각한게 절대 아닌데..그런식에 이해는 참 곤란하고 난감하군요..아무튼 더이상의 대화는 소모적일듯 쉽네요..서로에게.. 다른 영역에서 좀더 진지한 대화 나눠요..이정도로도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쵸?^^
첫댓글 물체운동방정식에선 외력만이 중요하기때문에 운동하는 물체의 관성에 의한힘은 바닥면에는 작용하고 그반작용으로 운동하는물체에 나타나는 즉,,간접적이죠..관찰자에게는 보이지 직접 보이지 않지만 그 물체가 되어보면 느껴지는(원심력으로)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경로바닥 접선면에 얼마만큼의 무게에 그경로의 곡선운동으로 인한 관성효과 힘이 바닥면에 한꺼번에 작용하기때문에 무게보다 덜할수도있다는 생각이 주된 생각입니다. 그럼..댓글 부탁드려요 성은님..
그러니 이건 결코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 않나요?
즉 관성에 의해 중력의 힘이 얼마만틈 상쇄되는냐 더해지느냐..아니면 없느냐의 정도를 판가름하기가 쉽지않다는 것입니다 직선이나 정지상태는 없다는 것이고 곡선운동에서는 상쇄또는 더해지는 것이 되겠지요.
넵...중력의 법성성분에 때문에 생긴 효과에 '곡률정도+속력'의 효과에 를...더해주거나 빼주는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옛날에 했던 주장은...그러한 추측으론 절대 정량적인 척도가 안되고..약간 불분명확하므로...오로지 수직항력과 중력이 무관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해서 울체의 결과(이동경로)를 보고
나서야 수직항력이 결정된다는게 정확하다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로이드님의 의견이 받아질수 있는 이유는..저의 사고를 거쳐 나온 수식 'N=~~' 을 보고 그런식으로 재 해석할수 있을거 같아서 입니다. 물론 이 생각은 이 문제에서만 적용되므로, 약간 한정적입니다.
하지만 고수님의 말씀대로....물리적인 feel을 느낄수가 있고,(생각해 보니 이 상황은 절대 비관성계가 아닙니다) 이미 저의 풀이를 인정한 상태에서 나오므로 정량적으로 틀림이 없고...또 약간 변칙적이고, 빠른 풀이가(직관적으로 바로 수식이나옴) 가능하니깐 유용할듯 싶네요...
그 당시 고수님의 의견에 절대 반대했던 이유는...그당시 고수님은 이미 쓰이고 있던 용어를 쓰셨으므로...저는 볼것도 없이 틀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즉..구심력이 수직항력을 만든다라는...이러한 문장말이죠...그때 곡률과 물체의 속력의 크기..또..중력의 크기등으로 수직항력이 확실히 결정된다라고 하셨으면.
인정했을수도..?? 하지만 그당시엔 오로지 저의 방식이 최대한 기초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수님의 말이 하나도 귀에 안들어온거죠....솔직히 지금 생각해봐도...고수님의 설명을 옳지만(용어만수정하면) 저의 설명이 기초(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저도 고수님의 의견을 정리해서 올리죠....ㅎㅎ
그리고 필이 아닙니다..하 왜 그런지 저도 지치니깐..단지 관성의 법칙과 작용반작용..그리고 구체적인 값은 제2법칙을 통해 알수있는것이죠..그리고 그 힘의 존재 여부는 가속도 운동는 계에서는 관찰이 가능하지요.
이게 왜 필입니까? 어디에도 다 나와있는 설명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내말을 잘 이해했다면 필이란 소릴 절대 안했으리라 자신합니다. 나름대로 과학적인 접근을 했는데 필이란 소릴 함부로 해서는 안되죠 ..정확하게 말을 하셔야 되는것입니다. 그게 예의구요..왜 필인지 말해야지 문학적인 감상문같은 말을 써선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내말은 수직항력을 구하는 공식을 말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머 그거 빨리 구하고자 생각한게 절대 아닌데..그런식에 이해는 참 곤란하고 난감하군요..아무튼 더이상의 대화는 소모적일듯 쉽네요..서로에게.. 다른 영역에서 좀더 진지한 대화 나눠요..이정도로도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