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역 - 한국 철도역사상 최로로 사람의 이름으로된 역 (소설가 : 봄봄. 동백꽃.따라지)
닭갈비 촌 (춘천 중앙로)
박사마을 - 춘천 서면을 말하며 백두대간 철령에서 광덕산에 이르러 횡룡으로 월송리와 현암리,
방동리를 거쳐 북한강에 이르러 그 기가 멈추는 곳에 있다.
춘천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동향으로 부지런할 수 밖에 없다는 여건의 터
지리적으로 뱃길이 아니면 춘천이 나갈 수 없는 섬과 같은 곳
풍수지리적으로 풍수서에 이르기를 山은 人丁이며 水는 財物이라하였다.
주산인 장군봉의 수려함은 귀인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다.
강 건너 봉의산 역시 봉황을 닮은 산이다.
남춘천 역에서 보면 마치 선비들이 썼던 모자로 보이니 귀인과 박사들이 나올 형기
봉의산(鳳儀山) - 춘천 서면 박사마을 건너편의 시내쪽 산. 춘천의 중심에 위치한 해발 301.5m의
산으로 그 모습이 봉황을 닮았다하여 이름 붙여진 산
선양탑 - 박사마을 초입
소양강댐
신숭겸 장군묘 - 도선국사가 소점하였다고 전해오는 조선의 4대 명당
방동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묘터
애니메이션박물관
오미나루터
장군봉 - 박사마을 뒷쪽 서명의 주산
춘천 7층 석탑 - 보물 제77호 (춘천역 근교 : 춘천시 소양로 2가 162-2) 고려시대 특징 이중기단
일명 충원사 칠층석탑
조선 인조(1623~1649)때 충원현감을 지냈던 유정립이 춘천으로 낙향하여
근처에서 집터를 조성하던 중 충원사라는 글씨가 새겨져있는 물견을
하였다는 기록
한백록 장군묘 - 충장공(忠壯公) 한백록(韓百祿, 1555~1592) 장군은 춘천시 방동리 출신 충신으로 정려(旌閭)로 표한 유일한 인물이다.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해전이었던 옥포해전에서 적의 예봉을 꺽어 전쟁의 향방을 조선에게 유리하게 이끈 선봉의 중심에 한백록 장군이 있었다.
충장공은 가장 34년 명종 을묘년(1555년)에 춘주(春州, 춘천의 옛 명칭) 당산리에서 태어났다.
순조8년(1808) " 자헌대부병조판서(資憲大夫兵曹判書)에 올랐고
1811년 6월 19일 임금으로부터 " 충장(忠壯) "이란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