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속풀이 라면
2.위치 : 상무지구 상일여고근처 힐탑아파트앞..
-주 소 :
-전화번호 : 385-3394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사진보세요
4.나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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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씨 쉬는 날이어서 백화점 나들이를 가까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점일이라네요.
그래서 영화를 볼까하고는 상무지구로 넘어갔는데 둘다 배가 고파 저녁을 먹기로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중..
얼마전에 친구 세라한테 속풀이 돈까스 소스가 특이하니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기억나서 전화로 물어물어 찾아간 곳..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고..덕분에 잘 도착했다는~~^^
담에 같이 가서 라면 먹자~~^^
라면집에 가서 라면은 안먹고 쫄면이랑 김밥, 돈까스만 먹고 왔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손님이 한분 있었는데 앉아있다보니 꾸준히 손님이 오시더군요.
부부가 운영하시는 듯..그리고 시어머니(?)로 보이시는 분도 한분 계시고..
김밥을 주문하면 재료를 가지런히 냉장고에 준비했다가 즉석으로 바로 싸주시고..
특히나 개방되어 있는 주방이 보기 좋았습니다.
음식 준비하는 손길이 다 보여 왠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실것같은 느낌??
주문한 음식은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돈까스가 좀 늦게 나오긴 했지만..
정성들여 준비한다 생각하고 참고 기다렸습니다..ㅋㅋㅋ
돈까스 직접 다 만드신거라고 다 드시라는 사모님..
소스도 야채랑 과일 몇가지를 넣어서 만드셨나봅니다. 정확한 성분은 파악이..^^;
그리고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양배추랑 오이, 옥수수에 뿌려진 소스도 맛있었어요.
레몬소스였을까나??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쫄면도 맛있던데요. 약간 매콤한 맛과 야채 아삭함..면도 맛나고..
넓지 않는 공간이지만 편안하게 한끼 먹고 나왔네요.
포스트잇이 어찌나 많이 붙어있던지..ㅋ
기냥 함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산할때 사모님이 '나가셔서 음료수 한잔 하고 가세요~' 이러시길래 어디서 마시라는거지??
하고 나가봤더니 시어머니(?)로 보이시는 분이 직접 나오셔서 슬러쉬를 주시더라구요.
깜딱 놀랬다는~~ㅋㅋㅋ
포도맛과 오렌지맛 한잔씩...시원하지 좋대요.^^
지영씨가 담엔 라면을 먹어보자고 합니다.
그때 또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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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한번 가본다 하는것이,,, 쉽게 안되는구만,,^^
ㅋㅋ 나도 큰맘먹고 갔네~~~ 달걀이랑 라면 먹고팠는데 배가 불러 못먹었다는..여기서 좀 만날까?? ㅋㅋ
우리동내와서 연락도 없고 그래봐라~~~ 나도 여기 안가봤다..ㅠㅠ
넘 배고파서 이런저런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는..ㅋㅋ 담엔 연락할께요~~
담엔 없어~~~ㅠㅠ
ㅋㅋ 연락할 날이 꼭 있을 것이어요~~
나도 여기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이 동네로 갈 일이 없으니 언제 가볼려나~~~너무 맛나 보여 ㅜㅠ
완전 환상이야 까지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고 왔어요. 정성도 느껴지고..^^ 오빠가 번개함 치시면 되잖아요~~ㅋㅋ
사진이 잘나왔다는.. 맛나겠네..
네..맛났어요~~^^ 아직 소심증이 있어 사진찍는데 어찌나 부끄럽던지..사람들이 안볼때 한컷한컷 찍었답니다..^^;
난 기냥 들이 대는데 ㅎ~
며칠전 먹었는데..그날이 장진영님이 하늘나라 가셨다는 소식을 거기서 들었네요..~~~
그랬었었군~~~ 네고가 요즘 넘 바쁜것같애..맨 쪽지만 날려놓고 답장도 없고..^^
여기 맛도맛이지만 친절이 최고인집^^..첨갔을때 주문한음식보다 써비쓰가 더 훌륭했던,,ㅎㅎ나 여기 사모님하고 무지 친한디.ㅋ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먹은게 젤로 좋드라구요..^^
이후가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첫 번개쳤던곳.ㅎ감회가 새롭다~
그러니까요~~아래 글을 보니 있더라구요..^^
맛집소개로 저두 여기 한번 간뒤로 자주가서 해물스파게티랑 치즈스파게티 생돈가쓰 얼큰라면 쫄면 김밥 와플 슬러쉬
이렇게 먹어봤는데 정말 친절하시고 가격도 완전 착하구,,, 3개정도 시켜 먹어도 뭐 15천원정도밖에 안되공 좋아욧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