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부여 백마 산악회
봉화산 철쭉 산행 하는 날인데 현지에 하루종일
비 소식이 있다.
어차피 철쭉도 다 지고 비오는날 등산도 별로고
상의후에 비가 그친다는 서산의 가로림만 범 머리길로
방향을 틀었다.
범 머리길 시작점인 구도항에 도착하니 예상대로
여기는 벌써 비가 그치고 활동하기 좋은 최상의
날씨 컨디션으로 우리 일행들을 반겨준다.
몇일 전부터 비 예보가 회원님들을 움추리게 하는지
적은 참석인원 이지만 기분 좋은 출발을 한다.
구도항 주차장에서 가로림만을 배경으로 한방 찰칵....
주차장에서 300m 이동하면 범 머리길 게이트가
세워져 있고 여기서도 기념 사진을 남기고 간다.
숲속길로 이어지는 범 머리길...
숲을 벗어나면 평범한 농노길이 잠시 이어지고....
차도와 분리된 데크길로 길은 이어진다.
지금은 물이 빠져 갯펄이 많이 들어나있다.
짧은 계단을 오른후.....
차도와 분리된 데크길로 잠시 걸어가면.....
다시 숲길로 길이 나있다.
오른편에 마늘밭을 끼고 해변길를 걷는다.
이런 임도 길을 걷기도하고....
그네가 있는 쉼터 정자에 도착한다.
여기에는 옷샘이 자리잡고 있었다.
옷샘을 촬영준인 임성원 해장님이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조형물이 설치돼 있는데
이고장과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다.
휴식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회원님들이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주먹배 전망대 까지다.
다시출발...
오늘 코스중 가장 힘든 7~8분 정도의 오름길이다.
거친 숨소리와 탁한 발자욱 소리만 들릴뿐
산길은 언제나 조용하다.
에고 힘들어 .
그린 화이팅!!
함께 하는 산님들이 있기에 .
푸르른 대 자연의 경관이 함께 하기에
행복해 지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보면 산은 참으로 매력 덩어리 이고
안기고 싶은 가슴 같은 곳이기도 하다.
길 좋고....
목적지에 거의 다온듯하다.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최봉호 전회장님.
건너편은 태안군이다.
송대장'
투구 폼이어 뭐여.
데크길을 따라 조금더 진행한다.
최봉호. 허정오 전회장단.
힘들게 걸어온 발걸음에 보상이라도 하듯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 일행을 반겨준다.
저 모퉁이를 돌면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주먹배 전망대에서...
여기 전망대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꿀맛 같았다.
출발한 구도 항으로 돌아간다.
자주 쉬면서 컨디션을 조절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정자 쉼터에 다시 도착한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도 안녕 하시고...
이제 구도항에 거의 다와간다.
숲그늘의 마지막 선물을 받고 내려서면서
범 머리길 게이트에 도착하면 오늘 트레킹을 마치게된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한줄기 시원한 봄바람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푸른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사이로 오늘도 세월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만으로 다행이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아직도 봄날은 계속되고 5월은 흐르고 있습니다. 이 화사하고 찬란한 봄날에 사랑과 그리움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서로가 만나고 인연을 이어가고 세월과 역사는 흐르고 우리의 삶은 계속되겠지요. 오늘 하루가 우리 인생의 소중한 시간입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인연도 소중하게 잘 간직하시기를 바라고 그래도 인생은 즐겁고 아름답습니다. 멋진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방방문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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