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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학명 : 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L. |
영명 : Cauliflower |
프랑스명 : Chou-fleur |
독일명 : Blumenkohl |
중국명 : 花椰菜, 花菜, 菜花, 花捲心菜 |
일본명 : 花野菜, カリフラワῄ, ハナヤサイ |
꽃양배추(Brassica oleracea var. botrytis L.)의 학명 중 변종명 botrytis는 그리이스어로 포도알과 같다는 뜻이다. 영어의 cauliflower는 Cole flower의 뜻으로 라틴어의 caulis(줄기)와 flos(꽃)이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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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및 내력 |
꽃양배추는 녹색꽃양배추가 돌연변이로 백화한 것인데, 조상은 지중해 동부 시리아 방면에 야생하고 있던 크레티카종이라고 한다. 이것은 현재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고 부드러운 꽃대에 작은 꽃봉오리가 붙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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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현황 |
온대성 채소이지만 열대지방에서도 많이 재배한다. 표 1) 꽃양배추 국내 생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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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품종 특성 |
꽃양배추의 재배품종은 지중해 연안에서는 조생종, 북유럽에서는 중생종과 만생종, 동남아시아에서는 극조생종이 발달되어 왔다. |
가. 동남아시아열대군 |
인도, 대만 등지에 토착된 재배품종으로 내서성이 강하고 극조생종이다. |
나. Erfurt군 |
유럽에 널리 분포하는 조생군으로 꽃봉오리의 품질은 좋으나 내병성이 부족하다. |
다. Michaelmas white |
유럽에 분포하는 내한성이 강한 중생종이다. |
라. 사계군 |
유럽 중부에 분포하는 조생, 중생종이다. |
마. 만생종군 |
남유럽에 순화된 만생종으로 큰 꽃봉오리가 착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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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생태적 특성 |
종자의 발아적온은 20∼25℃이며 호광성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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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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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 |
먼저 재식거리에 따라 필요한 종자량을 산출해야 한다. 하우스재배는 보통 35∼40cm로 재식하므로 m2당 6포기, 노지에서는 60×40cm이므로 4포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10a(1,000m2)에는 각각 6,000(6/m2)포기와 4,000(4/m2) 포기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에 20% 정도 여유를 두어 계산하면 약 5,000∼7,000 포기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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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및 관리 |
정식하기 전에 준비한 퇴비, 용성인비, 고토석회, 붕사, 인산질비료 그리고 질소와 칼리비료의 반량 정도를 뿌리고 땅을 잘 갈아 써레질하며 재배하기에 알맞게 이랑을 만든다. 이랑의 폭은 노지는 다소 넓게, 온실내는 다소 좁게 한다. 아울러 품종에 따라 잎이 넓게 뻗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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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치 및 효능 |
제철은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특히 맛이 좋아진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이므로 여름철은 상하기 쉽고 변색이 두드러진다. 빈틈없이 촘촘하게 소화가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둥글며 색은 되도록 하얀 것이 좋다. 소화의 줄기가 부분적으로 나와 있거나 황색이나 엷은 갈색으로 변색되어 있는 것은 지나치게 성숙했거나 오래된 것이다. 작아도 무거운 것이 수분이 많고 맛이 좋다. 고온에 약하므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무거운 채소를 위에 올려놓으면 어린 꽃봉오리가 손상되고 물러지므로 주의해야한다. 조금씩 나눠 데친 후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생것으로 식용할 수 도 있지만 떫은 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요리하는 데 데칠 물은 듬뿍 준비하고 식초와 밀가루를 조금 넣는다. 식초는 하얗게 데쳐 내고 밀가루는 빨리 데쳐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넣는다. 데치고 나서 물에 헹구지 말고 소쿠리에 펴서 식힌다. 이렇게 해야 물컹해지지 않고 특유의 풍미와 씹는 맛이 남는다. 그대로 마요네즈를 뿌려 먹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그라탕이나 스튜, 카레에 넣거나 프라이나 피클을 해도 좋고 믹서로 갈아 스프에 넣어도 좋다. 표 2) 꽃양배추의 영양성분표(가식부 100g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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