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카페를 운영하는 곳이 있다하여 창원으로 몸을 실었다.
주택가 한복판에서 시작한 곳인데 성공사례이다.
부러웠다..... 하지만 아니였다.
명성을 업고서 하는 덕은 있으나...... 허긴 성공하면 그 뿐인것을
그 명성만이 빛날뿐 .... 건물과 작가의 그림이 더 인상적인 ~~~
분위기는 좋았다.............야생초카페 "이강갤러리"
분위기를 살려 주는 가로수길과 주변에 성업중인 카페와 레스토랑들....
모든게 하나처럼 어우러져 있다.
이 날 옆건물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자와 스파게티의 맞은 잊을 수 없다는.....^^
첫댓글 쭌이님의 발빠른 행보....
역쉬 젊은 세대다 싶습니다.
연화 야생초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여기 일산엔 파주에 헤이리라는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이강카페 같은 곳이 모여 있지요.
쭌이의 야생화,
홍암분과 도자기의 만남
예술가와 쉼터 공간,
그리고 따뜻한 차와 쭌이의 멋진 음악 공간...
대충 그림은 나오네요
아무리 생각 해도 멋집니다.....
예산은 저두 몰라요(혹여 컨소시엄)?
모든게 예산에서 문제죠.... 돈을 쌓아 놓고 할만한 경제력이 없으니 발품을 팔아 정보수집부터
일단은 하고 있습니다.... ^^
기본 컨셉은 다 똑 같은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미흡함이 눈에 자꾸 들어오더군요...
하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일산, 파주쪽에 그런 곳이 많은가 봅니다..... 한번 가보고 싶군요.. ^^